프리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본탑재(프리로드) 앱 삭제 가능해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삼성, LG, 팬택등 스마트폰 제조사와 SKT, KT, LG U+등 이동통신사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탑재(프리로드) 앱을 삭제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이로서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스마트폰 신제품들은 휴대폰 구동에 필요한 필수앱외에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의 성능을 저하시키고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 프리로드앱을 삭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로드앱을 삭제하는 권한등이 생길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단말 제조사들이 이를 외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기기마다 최대 60개에 가까운 기본탑재앱이 줄어듬에 따라 저장공간 확보 및 불필요한 앱의 램상주가 사라짐에 따른 배터리 효율향상등이 이루어 질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