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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 지름신

DIY를 위해 팀앤브라운 전동 드라이버 세트 003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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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뽐뿌게시판을 통해 팀앤브라운 충전식 무선 스크류 핸드 드라이버가 한정수량으로 배송비 포함 7,900원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마침 DIY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어서 간단한 작업에 사용하려고 G마켓 쿠폰신공으로 6,900원에 구입한 드라이버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보쉬 IXO lll를 잠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것보다는 아주 약간 큰 크기의 팀앤브라운 드라이버는 메뉴얼, 비트 4, 본체, 충전기 세트로 배송되어 왔더군요.




3시간 정도 충전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말 간단한 메뉴얼을 읽고, 제 스마트폰인 베가 R3와 비교샷~




이 전동드라이버는 보쉬등 다른 핸드 드라이버가 있는 사용시 전면을 비추는 LED가 없고, 작동버튼과 뒷면 충전 부위만 있는 정말 간단한 구조라 외형만 보기엔 대륙 느낌이 -_-;;




그래도 동작은 이 크기의 충전드라이버로는 괜찮은 성능이였습니다.

힘겨운 작업(?)을 하기엔 무리이지만, PC조립을 한다던지.. 가정용으로 쓰기엔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꽤 잘 샀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제 집에 있던 해머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버와 이녀석으로 열심히 DIY를 즐겨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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