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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이 이끄는 안드로이드 진영 -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70%를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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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r Worldpanel의 스마트폰 OS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 5개국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7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50%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년도 비슷한 분기의 61.3%보다 10%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전세계 평균 역시 64%로 안드로이드 진영이 급속도록 시장을 장악해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점유율이 급상승하여 안드로이드의 상승 곡선은 당분간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대 강자인 삼성의 위상또한 점유율과 같이 상승하여 스마트폰 보급율이 65%를 넘은 영국에서는 아이폰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 충성도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아이폰 79%, 삼성 59%)


다만 미국에서만큼은 iOS가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지지율로 전세계 OS 점유율과는 상대적으로 41.9%라는 점유율과 함께 매출또한 3.5% 상승하여 흔들리지 않는 지지기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블렉베리는 거의 4%에 달하는 점유율 하락으로 추락을 하고 있으며, 윈도폰이 그 자리를 메꿔 3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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