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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아이폰6 배터리 유출, 5s보다 18% 늘어난 1810mAh 리튬폴리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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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애플 관련 기기를 유출해온 프랑스 IT 사이트인 nowhereelse.fr는 아이폰6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배터리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2014년 7월에 생산된 이 배터리는아이폰 5s의 배터리용량인 1540mAh보다 약 18% 늘어난 1810mAh으로 아이폰6 4.7인치에 탑재될 것으로 얼마전 중국의 IT 전문 매체인 'MyDrivers'가 아이폰6 4.7인치에 1800mAh, 5.5인치에 25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것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배터리를 통해 아이폰6가 전작에 비해 대폭 늘어난 배터리 용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만큼 스크린 사이즈 및 프로세서가 강화되어 실 사용시간은 아이폰 5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입니다.


다만, 배터리가 리튬이온에서 리튬폴리머로 변경되어 두께가 슬림해지고, 배터리 손실율이 리튬 이온에 비해 적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아이폰6는 현지시간 9월 19일(금)에 발표되며, NFC센서 및 64비트 A8 프로세서, 1704 * 960 해상도의 4.7인치(416ppi) / 5.5인치(356ppi) 디스플레이, OIS(5.5인치 모델에 해당)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9to5mac에 따르면, 아이폰6는 9월 19일 발표후 실제 판매시기는 중국의 폭스콘, 페가트론 공장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는 데 2주일(8월 3~4주)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9월 말경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출처 : nowhereels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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