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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소니 - 차세대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은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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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니는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4등에 자사의 카메라 센서인 IMX240를 제공하는등 현재 월 6만장의 생산능력으로 이미지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정작 자사의 스마폰인 엑스페리아(Xperia) 시리즈는 최근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대부분 탑재되고 있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가 아닌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기능을 탑재해 아쉬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EIS를 채택할 경우 OIS에 비해 제조원가 및 부품수를 줄여 무게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찌만, 저조도 상황에서 OIS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고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알고리즘을 소프트웨어로 후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화질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ON Semiconductor가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소니의 차세대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도 타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처럼 OIS 기능이 포함될 전망으로, 이 회사의 Artur Gonsky는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 소니 엑스페리아를 포함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내에 출시될 소니의 플래그쉽이 '엑스페리아 Z4'이므로, 이 제품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가 자사의 카메라센서인 IMX230 또는 IMX240과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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