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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구글 - 안드로이드M, 배터리성능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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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15를 통해 발표되었던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OS '안드로이드M'은 롤리팝에 비해 배터리 대기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M에서 새로운 기능인 '낮잠(Doze)'를 선보였으며, 이 기능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행태를 분석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알람이나 메신저와 같이 중요한 앱을 제외한 불필요한 앱을 비활성화 시키고, 동작 센서가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으면 필요 없는 프로세스를 종료해 전원과 메모리에 부담을 줄여 최대 2배 이상의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구글의 레퍼런스 디바이스인 넥서스5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과 안드로이드 M 개발자용 프리뷰를 설치해 테스트한 결과 8시간후 롤리팝은 4%의 배터리가 소모되었으나 안드로이드M은 1.5%만이 소모되어 효율적인 대기 성능을 보여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대기시 안드로이드M은 9% 대기전력만이 소모되었고, 배터리가 모두 소모될때까지 최장 대기 시간을 테스트했을때 안드로이드 5.1.1의 200시간보다 약 2.7배 긴 533시간의 대기 시간을 보여줘 안드로이드M이 기존 보다 배터리 효율을 개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9to5google

http://say2your.blogspot.com/2015/06/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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