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y to U :+:

The Information은 구글이 향후 안드로이드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엔비디아의 그리드 서비스와 같이 클라우드에 설치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이 진행중인 앱 스트리밍은 사용자가 직접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로컬기기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 클라우드서버에 필요한 앱을 다운받아 이를 원격으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변화된다면 안드로이드 파편화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호환되지 않은 앱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넥서스 스마트폰등 스토리지 확장이 되지 않거나 내장 메모리 공간이 적어 앱 설치에 문제가 있었던 기종의 저장공간 문제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변경될 경우 스마트폰의 성능이 아닌 클라우드서버 성능에 따라 앱 구동속도가 달라지므로, 구형 기기에서도 네트워크 속도만 받춰준다면 높은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필요로하는 3D 게임이나 앱들을 원할하게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로컬이 아닌 스트리밍 방식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로컬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반응속도가 느리거나 과도한 데이터 사용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과 클라우드 서버에 앱을 설치하고 이를 여러 기기에서 접속해 사용할 경우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등 몇가지 문제가 있어 이를 구글이 어떻게 해결할지가 주목됩니다.



* 몇달간 베타 테스트를 통해 클라우드PC를 써본 경험에 따르면, 더미 형식의 디바이스라도 네트워크에 접속해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다면 클라우드기기의 성능을 모두 뽑아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었습니다.


구글도 앱 스트리밍을 한다면, 클라우드서버 스펙이 예를 들어 노트4 정도 성능이면 자신이 노트1을 가지고 있더라도 WiFi 환경등 네트워크 속도만 지원되면, 앱 구동이나 실사용시 노트4 정도의 체감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신 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신흥 시장의 사용자들의 경우 이러한 방식이 매우 유용할 듯 합니다.



출처 : http://say2your.blogspot.com/2015/06/blog-post_20.html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