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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샤오미 - 심박센서를 탑재한 '미밴드 광감판(小米手环 光感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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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자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밴드'의 후속 모델인 '미밴드 광감판(小米手环 光感版)'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미밴드 1s로 알려졌던 광감판은 전작과 같이 샤오미의 산하업체인 Huami Technology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칼로리와 운동량 측정, 수면 습관 체크 등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외에도 24시간 체크 가능한 심박센서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미밴드 광감판은 기존의 블루투스 모듈과 가속도계외에도 심박 센서등 새로운 부품들이 포함되었지만 동일한 디자인으로 두께는 0.9mm, 무게는 0.5g 늘어났으나 기존의 미밴드 악세사리와 호환되며, 새로운 센서가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이 배터리 완충시 약 2주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는 광감판을 일반 버전의 69위안(약 1.2만원)보다 높은 99위안(약 1.8만원)에 11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출처 : Ex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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