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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닌텐토 - 미토모(Miitomo), 300만 유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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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최초의 스마트폰 게임인 미토모(Miitomo)가 글로벌 전개이후 300만 유저를 돌파하였습니다.




닌텐토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5가지 게임중 첫번째로 선보인 미토모(Miitomo)는 Mii라는 아바타를 만들어 다수의 유저와 대화할 수 있는 게임으로 Mii가 사용자와 대화를 하고, 친구의 Mii와 공유를 하거나 의사 소통을 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아바타인 Mii를 통해 공유된 친구의 취미나 생각, 좋아하는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달 출시된 미토모(Miitomo)는 무료로 배포되는 상태로 일본에 이어 글로벌시장에서도 성공적인 런칭이라 볼 수 있어 앞으로 출시될 4가지 유료 스마트폰 게임의 성공여부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닌텐토의 성공에 자극받은 소니도 포워드웍스(ForwardWorks)를 설립해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것이라 알려져 콘솔게임 시장들의 모바일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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