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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올해말 접는 스마트폰 '프로젝트 밸리' 양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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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ews는 삼성이 그동안 프로젝트 밸리(Valley)로 알려졌던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술들을 확보하여 올해말까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롤아웃형태 및 힌지가 개량된 폴더블 스마트폰등의 특허를 다량 출원한 상태이며, 이번에 판매될 제품은 OLED 기반으로 접었을때 5인치 가량의 화면이나 펼쳤을때는 7인치 크기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즈를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최근 특허청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외에 배터리 및 기판등 다른 부품은 접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양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보여 디스플레이외 다른 기술적인 문제도 거의 해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두개의 화면을 붙인 Medias W나 소니태블릿 P과는 달리 하나의 화면을 접을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성과 두께, 시인성등에서 기존의 접이식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비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ETNews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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