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IHS를 통해 구글이 최근 발표한 '픽셀 XL' 32GB 모델의 제조 원가가 285.75달러(약 32.4만원)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769달러(약 87.2만원)에 출시된 픽셀 XL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유통, R&D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부품 가격만 계산한 이번 원가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고릴라글래스4가 적용된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로 기기당 58달러의 부품 원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가 50달러, 모뎀등 통신기기 모듈이 19.50달러, 전원관리부품이 11달러, 오디오 코덱이 15.50달러이며, 삼성의 UFS 2.0 NAND 플래시 메모리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가 26.50달러, LG화학의 3450mAh 배터리 4달러, 카메라 모듈이 17.50달러, 제조비용이 35달러, 충전기 및 충전케이블과 설명서가 1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조립단가 별도)
* 참고로 갤럭시 S7의 제조 원가는 255달러이며, 아이폰7은 224.80달러로 확인되었으며, 픽셀 XL의 주요 부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Samsung K3RG2G20BM-MGCJ 4 GB LPDDR4 mobile DRAM with a quad-core Qualcomm Snapdragon 821 processor layered underneath (two cores clocked at 2.15 GHz and two cores clocked at 1.6 Ghz)
Qualcomm PMI8996 power management IC
Qualcomm SMB1350 Quick Charge 3.0 IC
NXP TFA9891 smart audio amplifier
Qualcomm WTR4905 LTE RF transceiver
3207RA G707A (looks like Wi-Fi)
NXP 55102 1807 S0622 (likely NFC controller)
Samsung KLUBG4G1CE 32 GB Universal Flash Storage (UFS) 2.0
Qualcomm PM8996
Avago ACPM-7800 power amplifier
Qualcomm WTR3925 LTE RF transceiver
Qualcomm WCD9335 audio codec
Skyworks SKY77807 Quad-Band Power Amplifier Module (PAM)
Qualcomm RF360 Dynamic Antenna Matching Tuner (QFE2550)
출처 : GSM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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