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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마이크로소프트 - 일체형 데스크 PC '서피스 스튜디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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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두께 12.5mm의 초슬림 올인원 PC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28인치 4500 * 30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서피스 스튜디오는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와 마찬가지로 펜을 통한 작업 및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을 스크린위에 올려놓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20도까지 조절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엔비디아 GTX 980M GPU을 갖춰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 되었으며, 전 기종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기술인 코타나와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서피스 스튜디오 스펙

32인치 4500 * 3000 픽셀센스 LCD(192 PPI, 3:2 비율, Adobe sRGB, DCI-P, 10점 멀티터치)

인텔 6세대 코어 i5 / i7

1TB / 2TB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8GB / 16GB / 32GB RAM

엔비디아 GeForce GTX 965M 2GB(i5 모델) / GTX 950M 4GB(i7 모델)

USB 3.0 * 4, 3.5mm 헤드폰잭, SD 슬롯, 이더넷,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WiFi 802.11 ac, 블루투스 4.0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윈도우 Hello 지원, 1080p 지원)

2.1체널 스테레오 돌비 오디오


* 옵션에 따라 2999달러 / 3499달러 / 4199달러에 출시 예정






출처 :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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