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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노키아 - Nokia D1C는 모델에 따라 150 / 200달러 내외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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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통신기기 전문회사 '노키아(Nokia)'가 2017년에 열리는 MWC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Nokia D1C'의 가격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오랜동안의 공백을 깨고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할 노키아는 핀란드의 HDM글로벌, 대만의 폭스콘과 협업해 스마트폰을 개발 및 제조할 계획이며, 5인치 및 5.5인치 모델을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노키아가 출시할 D1C는 5인치 FullHD(1920 * 1080) 디스플레이, 2GB RAM,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델과 5.5인치 FullHD, 3GB RAM, 1600만 화소 모델로 나뉘며, 공통적으로 1.4Ghz 스냅드래곤 430 옥타코어 프로세서, 아드레노 505 GPU 및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정보를 통해 5인치 모델이 150달러(9999루피) 내외 / 5.5인치 모델이 200달러(12999루피) 전후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태블릿 '노키아 N1' 및 최근 DTEK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블랙베리와 같이 하드웨어는 ODM업체에서 담당하고 런처등 일부 소프트웨어만 노키아에서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라이선스 계약으로 인해 10년간 HMD 글로벌에서 노키아 브랜드의 스마트폰 마케팅을 독점적으로 행사할 계획입니다.



출처 : Nokia Power User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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