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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발전소(합정동) -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II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628 결혼식장 갔다가 잠시 다녀온 앤트러사이트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 아이폰4(뒤에 s가 붙고 싶은 오리지날 4 ㅠ.ㅠ) 이베이에서 주문한 커피머신이 도착하면, 원두사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 ^^;
우노(UNO) - 코엑스점.. [우노 : www.uno.co.kr 사진 인용] 얼마전 레스토랑&조이에서 구매한 우노 피자 쿠폰(2,000원)을 드디어 오늘 사용하고 왔습니다. 요새 자금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고 아끼는중인데, 피자 쿠폰이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붙었지만, 메인을 파스타등 저렴한 메뉴로 먹으면 크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바로 ㄱㄱ 식전으로 나오는 빵.. 패레에서 나오는 흔한 부쉬맨브레드보다는 이게 더 좋은듯.. 올리브 오일에 새우, 브로컬리등등이 감자크림소스와 어울어진 쉬림프앤포테이토크림(17,300원 부가세별도
지난 주말 궁평항.. 날씨가 흐리던 지난 주말.. 궁평항에서.. (아이폰4, PowerCAM)
폴로 클래식핏 구입 (S 사이즈) 얼마전 클리어린스 세일을 했던 랄프로렌 사이트에서 직구한 폴로 클래식핏(S)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178/67~8 사이이며, 국내옷은 웬만해서 100을 입습니다. 이번에 해외직구로 구매한 폴로 클래식핏 S사이즈는 통자핏이라 아무래도 103정도가 되는 듯 해요. ㄷㄷ 또한 기장은 국내 옷에 비해 상당히 길어 뒷부분은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스타일입니다. 오히려 남방은 조금 더 잘 맞는 느낌? 질감이나 무난한 디자인등은 유행을 타지않고, 편하게 오래 입을 수 있어 보여 만족합니다. ^^ * 반팔 구입기 : http://v.daum.net/link/29312714?CT=WIDGET
맛있는 커피~ 테라로사!! - 경포대점 올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강원도의 눈꽃을 보고난 후 1세대 커피 전문점중 한 곳이자 직접 커피 공장을 운영하며 영업중인 테라로사의 경포대점을 다녀왔습니다. *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636 (동해시점) 테라로사는 동해시점을 갔을때 마셨던 커피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음에 꼭 다시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라 경포대에 내리자마자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을 향해 후다닥 이동!!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 결국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은 훨씬 저렴해요) 커피가 나오기전까지 이리저리 다니며 내부 구경.. (커피나무도 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온 저의 카페라떼... 역시나 진한 맛이 좋더군요. (같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향이 참 좋았습니다. ..
회기(경희대입구) - 떡볶이 뷔페 '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얼마전에 떡볶이 뷔페가 있다는 이야기에 나름 문화적 충격(뙇!!)을 받고, 찾아보니 주 이동 동선중에 하나인 회기에도 있다는 소식에 분노의 폭식을 각오하고 '상냥한 눈빛의(찌릿 -_-^) 떡볶이'를 급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용은 1인당 5,900원의(나중에 보증금 1,000원은 돌려주니 실제로는 4,900원) 선불을 지급후 받은 후라이팬에 재료를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면 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양배추, 콩나물, 김말이, 야끼만두, 밀떡, 쌀떡, 수제비, 오뎅, 파, 양파, 당근, 계란, 못난이만두, 순대, 라면, 쫄면등등등 여러가지 재료를 무한 리필로 가져와 먹을 수 있는데.. 요렇게 소박하게(ㅎㅎ) 1차로 담아왔습니다. 이외에도 오뎅과 고기만두, 아이스크림, 토스트도 가져와 먹을 수 있어서 위에게..
베니건스 - 블랙 몬테크리스토(쿠팡티켓), 쉬림프 스터 후라이 쿠팡에서 구매한 블랙 몬테크리스토 티켓을 가지고 베니건스에 다녀왔습니다. * 어쩌다보니 쌓여있는 소셜 쿠폰만 여러개 -_-;; 쿠폰으로 블랙 몬테크리스토(쿠팡 5,000원)와 쉬림프 스터 후라이(통신사 할인으로 14,784원)를 주문.. 일단 빵으로 시작!! 블랙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입니다. 햄과 터키, 치즈를 빵안에 넣은뒤 다시 겉면을 바삭 튀긴 샌드위치인데, 보기만해도 느끼함이 가득한 샌드위치입니다. 지금 이런걸 먹어서는 안되는 체질이지만, 주말만은 제대로 먹어보자는 마음에 한조각을... ㅜ.ㅜ 짭짤한(보다는 약간 더 짠)맛의 햄들과 바삭하고 달콤한 빵이 어울러진게 상당히 느끼하면서도 은근히 배부른 메뉴였습니다. (4조각인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3개 양인듯 합니다.) 새우, 야채와 함께 볶은 라이스..
청계천 - cafe MAMAS 차가운 바람은 온몸을 감싸며 지나가는 토요일 저녁.. 파니니와 신선한 과일 쥬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 설연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 카페 마마스 4호점을 리뷰합니다. 약간의 웨이팅후 자리에 앉아 딸기쥬스(4,500원), 머쉬룸 파니니(8,500원)를 주문후 기다리는중.... 딸기 쥬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과일 쥬스중.. 딸기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이 곳은 꽤 마실만했어요. 특색은 없지만, 그렇기에 무난한 쥬스... 치즈와 버섯, 크렌베리등이 들어간 머쉬룸 파니니.. 음 어설픈 불고기 소스(?)맛과 크렌베리등이 들어가 달달한 느낌까지.. 여성분들이라면 부드러운 치즈와 버섯등의 맛이 어울려져 달콤하고 고소(?)해서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oso~~ 절대로 따뜻할 때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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