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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프라푸치노 더울때 생각나는 별다방 그린치 프라푸치노.. 아.. 마지막으로 마셔본게 언제더라?? 기억도 안나는 200만년전인이였나... ㅠ.ㅠ
신천 - '장원보쌈' 위치 : 신천 맥도날드에서 성당방향사거리 -> 왼쪽 LG25 방향 20미터 전화번호 : 02-417-8562,8563 퇴근후 오랜만에 신천에 약속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몇년간 살았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오랜만에 가보네요.. 뭐.. 신천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땅히 먹을꺼 없기로 유명한 동네(-_-)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장원보쌈도 신천에서는 그나마 갈만하지만, 특 S급 맛집들에 비해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임을 미리 밝힙니다. 메뉴는 그냥. 보쌈과 족발이 주력.. 가격이 올랐어요 -_ㅠ 친구녀석과 둘이 간 것이라 보쌈 (소)를 주문했습니다. 일반 보쌈집에서 나오는 것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씹었을때의 육질은 그래도 신천일대의 보쌈집중에서는 가장 잘 나오는 듯 하고, 돼지고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서 달라진 점..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기름값으로 인해 요즘에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왕복 2시간거리를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이용해보니 이번달 주유비는 30,000원.. (30,000원 주유했지만 실제 주행은 출근 한번뿐 -_-;) 이렇게 주유비를 아낀돈 + 의외의 수입(?)을 합쳐.. 씰이에게 전기오븐을 사줬습니다. 사실 지난주 백화점에 갔을때 이녀석과 삼성에서 나온 모델과 고민좀 했었는데.. 수많은 주부요리사이트 및 메신저에 등록된 각종(?) 여사님들의 조언을 듣고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선택 얼마전 씰과 교보문고에서 오븐요리책도 구입했으니... 이제 남은건 스페셜한 요리들의 시식 기회(?)뿐. ㅋㅋ
분당 정자동 - 알리오(Aglio) 2호점.. 전화번호 : 031-726-0708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최근 치솟는 유가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더불어 엥겔지수를 낮추고자 노력한 결과가 블로그의 저조한 업데이트의 주 원인이였습니다. -_ㅠ 오늘은 분당내에서 쏘렐라(http://say2you.tistory.com/238)와 더불어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알리오를 소개합니다. 뭐.. 분당에서 일을 할때는 꽤 여러번 갔었는데, 요새 2.5급지에서 허접한 업무를 하다보니 가게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제서야 소개하네요. 쩝.. 알리오는 분당에도 여러군데 지점이 있는데, 정자동내에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정자1호점보다 정자동외각(강호동의 육칠팔 옆)에 있는 정자2호점이 기다리지않고,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어서 자주 가게 되더군요..
자신의 신용등급 알아보기 올크레딧에서 국민은행, 농협과 연계하여 신용등급조회 서비스를 한시적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에 가입한뒤 신용등급만 확인하고 바로 탈퇴하는 센스!! ㅋㅋ 조회해보니 저는 상위 0.2% , 1등급.. ^^; 기간 : 2008. 5. 6 ~ 6. 5 링크 : http://www.allcredit.co.kr/acs/ae/ae0805/AE0805_FreeSearch_AllCredit.jsp 2012-05-15 업데이트 평생무료 신용정보 조회 : http://say2you.tistory.com/787
안동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장농속에서 잠자고 있던 폴라로이드를 꺼내들고,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볼거리 많고 정신없이 보고 왔답니다. 덕분에 몇년만에 잠들어있던 스캐너를 꺼내서 오늘 촬영한 사진정리하느라 눈빠져요 ㅋㅋ
난지캠핑장 피크닉~ 맛찾사 멤버들과 함께 난지캠핑장 피크닉~
명동 - 함흥면옥 '회냉면' 주소 : 서울 중구 명동2가 26-1(신정 앞집) 전화번호 : 02-776-8430 근로자의 날인 어제 오랜만에 명동을 가게 되어 '함흥면옥'에서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 명동에서 오래되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애매한 위치 & 식사시간을 지난 시간대였지만, 손님들로 가득하더군요 ^^; 이 곳에 주력 메뉴는 역시나 냉면입니다. 함흥냉면집이라 그런지 대부분 비빔냉면(고기냉며이라 부르더군요)과 회냉면이 유명하구요.. (참고로 명동에서 평양냉면을 먹기에는 '우래옥'이 제일 괜찮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건 티슈와 껌, 육수.. 회냉면을 주문하고 육수를 마셨는데.. 비우는 족족.. 계속 육수를 리필해줍니다. * 여긴 선불제이고, 냉면은 모두 7,000원(ㅎㄷㄷ) 드디어 나온 회냉면입니다. 첫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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