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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집 - '육회 비빔밥'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29-10 (네이게이션에서 '새벽집'으로 조회가능) 전화번호 : 02-546-5739 특이사항 : 24시간 영업, 발렛파킹 2,000원 이번에 소개할 곳은 육회비빔밥이 생각나 찾은 새벽집입니다. 김여사 회사 사장님이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하던데.. 긁적;; 육회비빔밥(7,000원)입니다. 일반 비빔밥에 계란대신(?) 육회가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는 육회의 야들야들하니 씹히는 맛이 먹기도 전에 상상되는게 먹음직 스럽게 생겼더군요. * 점심시간에 가서인지 90%가 넘는 손님들이 전부 육회비빔밥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비빔밥과 함께 나온 선지해장국.. 최근에 먹은 해장국은 학교앞 '방일해장국'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꽤 괜찮은 맛이더군요.. 비빔밥에 ..
시계 수리 완료!! 몇달만에 불편함이 귀차니즘을 역전하여 시계 수리하러 갔었습니다. 매장에서는 일주일가량이 걸린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알고 있던 종로4가 시계 수리상가에서는 만원에 30분이면 즉석 수리 완료.. 각종 명품시계부터 클래식한 제품까지 모두 수리 및 개조가 뚝딱 가능해서 좋은 곳.. 요새는 전자시계가 발달해서 시계수리를 젊은 사람들이 배우지 않는다고 푸념을 하면서도 쓱싹쓱싹 아날로그적인 공구들로 수리하시는 수리공분의 열정적인 모습은 굿..굿..굿!!
구이경지 - 치즈 불 삼겹살 홈페이지 : http://www.92kyungji.com 전날 직장내 학습동아리 사람들과 술마시고.. 토요일 또한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항상 가던 피맛골 -> 고갈비 코스로 갈까하다가 다른 곳에 가보자라는 생각에 종로2가 TGI근처에 있는 '구이경지' 본점에 갔었습니다. 치즈불삼겹살과 등갈비를 주문. 양념된 고추장 삼겹살을 초벌구이해서 나오는데.. 이것을 ↓ 요런 치즈에 퐁듀처럼 찍어서 ↓ 이렇게 먹으면 됩니다. 맛에 대한 평과는 반반으로 나뉘던데.. 삼겹살과 치지는 느끼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부드럽게 씹힌다라는게 일행들의 전체 의견.. 다만.. 뭔가 땡기는 맛은 2% 부족 치즈는 계속 리필해주는데.. 삼겹살과 치즈의 조합은 남자들보다 여자분들 취향으로 좋을듯합니다. 같이 주문한 등갈비는.. 정말 별로라..
명동 - 돈가스 최강 '가쓰라(かつら)' 이전 포스트 : 명동 - 이자카야 '가쓰라(かつら)' 전날 치사량에 가까운 소주 3병에 (-_-) 죽은듯이 누워 있다가 해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항상 술마신뒤에 돈가스로 속을 풀던 버릇이 있어 명동 가쓰라에 갔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가쓰라는 1층, 지하로 구분되어 1층은 식사, 지하는 주점인데.. 낮시간이라서인지 지하에서도 식사를 제공하더군요. * 종업원들도 예전에는 거의 일본사람들이였는데.. 이젠 우리나라사람들이 주문받아요. ^^ 주문한 것은 모듬과 새우후라이.. 결론을 말하자면 국내에서 먹어본 튀김요리집중에서 이곳이 가장 맛있습니다. 명동만해도 돈가스나 튀김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고.. 사람들도 많아 기다려야하는 이곳을 찾는 이유가 적절한 튀김옷과 바삭거림이 있어 먹기좋..
야구장 다녀오다... 정말 몇년만에 가본 야구장.. 예전에는 OB 회원권이 있어서 엄청 자주 갔었는데.. 최근엔 축구장만 갔었지.. 야구장은..(완소 축구모드) 그래도 오랜만에 가보니 우쌰우쌰... 이기는편 우리편!
분당 서현 '백번 선 본 남자의 인도요리 - 사마칸' 재방문.. 이전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162 어제는 특별한(?) 날이라 몇년만에 사마칸에 다녀왔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인지 인테리어가 아주 약간이나마 바뀌고(벽면에 대형스크린이 없어졌더군요..) 메뉴도 홈페이지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추가 되었더군요. 메뉴판의 102가지 음식중에 한참 고민하다 세트메뉴를 주문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갈릭 프로운(새우), 비프 뱅갈로르(커리)를 주문!! 라씨!! 떠먹는 요구르트맛(^^)인데.. 달달하니 입맛에 잘맞죠.. 비프 뱅갈로르(매콤한 소고기 카레)와 향신료를 섞은 밥입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매콤해지고, 고기도 큼직해진게 맛있어졌더군요.. 난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처음엔 이렇게 한입... 먹을수록 매콤해지는게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인라인의 계절.. 토요일.. 씰과 함께 집근처 한강 공원에 가서 한바퀴.. 씽씽~~ 아우.. 인라인 잼난다. ^^;
로티보이 - 정말 맛있는 '번'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3-10 전화번호 : 02-538-2212 (역삼점 Delivery 가능) 홈페이지 : http://www.rotiboykorea.com/ 황사라고 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 초스피드로 김밥과 유부초밥, 딸기를 싸들고 선유도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김여사님 회사 동료가 칭찬에 칭찬을 거듭했다던 '로티보이'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군데 지점이 있었는데.. 오는길에 잠깐 가로수길에도 갔다와서 역삼점에 갔었죠.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해서 세계 여러나라에 지점이 있다는데 맵피에서 로티보이라고 입력하니 바로 나오네요~ 네비대로 따라가보니 생각보다 매장 크기가 작더군요. 안에 테이블 5 ~ 6개 정도 들어갈만한 공간~ 번 3종 세트(로티보이, 카야보이, 레드번보이)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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