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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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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유명한 젤라또 '파씨(Fassi) 와 올드브릿지(Old Bridge)' & 로마 관광 맘마미아의 야경투어를 하기전 시간이 있어 집결장소에서 도보로 10여분거리인 '지오반니 파씨(Giovanni Fassi)'를 다녀왔습니다. * 너무 일찍와서 아무도 안오셨더군요 -_-;;; 1. 지오반니 파씨 (Giovanni Fassi) 떼르미니에서 비토리오 공원방향으로 내려가니 파씨가 보이는데.. 엥? 로마? 서울?? 서울?? 우리나라에도 있나봐요 -_-ㅋ 1880년에 생긴 젤라또 전문점이고, 로마 3대 젤라또중 하나라는데.. 입구에 언론에 나온 뉴스를 스크랩해둔것은 우리나라나 여기나 똑같네요. 입구에 있는 캐셔분에게 티켓을 구입하고, 진열대에게 고르는 방식이라 1.6유로짜리 작은거랑, 2유로짜리 중간 사이즈로 선택! 3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리쏘(Risso)와 복분자, 카페등등을 선택하니..
오스트리아에서 꼭 마셔봐야할 비엔나식 커피~ Cafe Konditorei K.u.K. Hofzuckerbäcker L. Heiner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한뒤 슈테판 대성당으로 향하던중 너무나 이쁜 케익점을 발견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저건 확실히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케익이라 '성당을 구경후 꼭 다시 와야지!'라고 마음먹고 대성당을 구경~ 이 곳에 오기전에 이미 프라하에서 성비투스 성당을 보고 스케일이나 디테일면에서 비교가 되서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세세히 감상하고 오기전에 봐둔 카페로 고고고!! K.u.K. Hofzuckerbäcker L. Heiner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모두다 먹어보고 싶은 케익과 초콜렛들이 가득하더군요. 카페 2층 살롱에 앉아 비엔나 스타일의 커피와 멜란지를 주문하다보니 이 곳이 거의 200년 가까이 오래된 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엔틱한 분위기더라니..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피렌체 '더 몰 - The Mall'과 간단한 피렌체 관광. 오스트리아에서 야간 6인 침대칸을 타고 이탈리아 피렌체로 이동했습니다. 침대칸의 수준은 괜찮았는데, 일행인 4명의 이탈리아 가족이 밤새 수다를 떨어 피곤에 쩔은채로 피렌체에 새벽 6시 18분에 도착.. 피렌체에서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기차안에서 주는 조식 빵 & 커피를 들고 후다닥 역사내 짐 보관소를 찾았답니다. 피렌체 S.M.N. 중앙역 25번 플랫폼 근처의 짐보관소(코인 락커인줄 알았는데, 유인 보관소더군요)에 짐을 맞긴채 '더 몰'에 가기전 잠시 관광을 위해 역 근처 두오모로 후다닥 이동!! 7시도 안된 시간이라 두오모와 천국에 문 앞은 휑하니~~ 베트남전에서 한국군과 함께 싸웠다는 미국인 할아버지의 수다를 한참 듣다가 사진 한장 찍고 두오모 내부로 진입!! 이른 시간이라 두오모 내부로 ..
프라하의 추천 맛집 - Restaurace Mlejnice(믈레니체) 며칠전 다녀온 프라하의 맛집인 믈레니체를 소개합니다. 시계탑과 틴성당 근처에 있는 곳인데 가격 저렴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소개를 받아 간 곳이랍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 : https://plus.google.com/101898720643500024046/about?gl=kr&hl=ko 를 참조하시면 되고, 광장에서 가까운 곳이라 찾기는 쉬운 곳이랍니다. 메뉴판을 보고 나서 저렴한 가격에 놀랬습니다. ㅠ.ㅠ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있는 비슷한 메뉴 1/2가격정도 수준이에요. 크림소스 스테이크와 포크립, 사이드로 미국식 감자 및 흑맥주를 주문! (실청구액은 위 금액에 10% 팁 포함되서 청구되요) 먼저 나온 흑맥주입니다. 체코에서 반드시 이 맥주를 마셔보라는 말에 주문한건데.. 정말 부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제 3 땅굴 투어 날 좋은 일요일 오전.. 바람도 쐴 겸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이라 한산하여 여유있게 평화누리 공원을 산책하고.. 모두들 사진을 찍던 모아이상 비슷한 대나무 조각상을 구경도 하고, 간단한 식사후에 평화누리 공원을 들러본 후 제 3 땅굴 투어를 보기로 했습니다. 신분증을 첨부하여 모노레일과 도보중 도보를 선택하여 투어 버스에 탑승.. (신분증이 한명이라도 없으면 관람 불가입니다.) 처음 간 곳은 우리나라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이며, 볼 것은 없지만;;; 스템프 두개를 찍게는 해주네요.. 다음 코스는 도라 전망대입니다. 코스마다 10여분의 짧은 시간만을 주기 때문에 후다닥 개성 공단만 망원경으로 봤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개성 공단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놀랐답니다. ㄷㄷ 드디어 제 3 땅굴입니다..
전국 벚꽃 개화 현황 (여의도 만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계절정보(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flower_photo.jsp )를 통해 현재 벚꽃 개화 현황 및 사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 윤중로는 만개~~!! 이번 주말엔 벚꽃 놀이를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일요일엔 비온다니 토요일에 ㄱ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임진각(http://say2you.tistory.com/703), 헤이리 이케아(http://say2you.tistory.com/699)를 거쳐 마지막 코스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아울렛매장은 너무나 오래 걸리는 주차 시간에 스트레스가 쌓여 왔었는데, 약간 엇박자 시간(오후 5시이후)에 가니 널널하게 5분도 안걸려 주차하고 매장으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전체적인 가격대가 참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쇼핑에 적당히(?) 눈을 뜨고 나니 역시 직구가 최고! 라는 생각뿐. 하지만, 배송비등 고려하면 폴로같은 일반적인 브랜드의 의류는 이 곳도 꽤 괜찮은 것 같한데, 사람들이 많이 입는 사이즈는 물건이 다 빠져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 입점업체 리스트는 h..
파주 헤이리 이케아(IKEA) 창고형 매장!! 2/2 외관 및 입장방법등 소개는 파주 헤이리 이케아(IKEA) 창고형 매장!! 1/2에서 http://say2you.tistory.com/699 이케아 매장은 기본적으로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세일 제품만 가격표가 붙어 있어요) 가격이 궁금한 물품은 매장에 비치된 컴퓨터에 바코드를 찍으면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조금 불편하긴한데, 다른 창고형 매장에서 경험해본 기억이 있어서 당황(-_-)하지 않고 가격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구경하시다보면 꽤 유용한 제품들도 구입할 수 있어요. 전 일요일 오후에 방문해 사람이 치여 제대로 구경도 못해보고.. 세일중인 후라이팬과 수저통만 구입했습니다. 계산은 입구쪽에 계산대에 직접 회원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할 수 있으며, 구입한 물품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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