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4310)
도시락 리뷰 5탄 : GS25 컵밥 - 에그 & 고추장볶음 지난번 비엔나&어묵볶음 컵밥에 이어 이번에는 에그&고추장볶음의 간단 리뷰입니다. 에그&고추장볶음은 비엔나&어묵볶음에 비해 적은 칼로리인 270Kcal입니다. 개봉시 일반 계란후라이 1/4사이즈의 '에그'라는 존재가 2개 들어있으며, 그 밑으로 볶은김치와 사이드에 김조각, 깨등이 붙어있어요. 전자렌지에 1분 30초를 데워 잘 섞어 먹으면 적당히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되버리는데.. 비엔나&어묵볶음과는 달리 담백하고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다행히 찐쌀이 아닌 우리쌀로 만들어 고슬고슬(아 표현 애해하다 -_-)한 밥알갱이와 볶은김치를 적당히 비벼, 튀김우동 컵라면 작은 사이즈와 함께라면 잘 어울릴만한 조합일 듯 해요. 컵밥 - 비엔나&어묵볶음 리뷰 : http://v.daum.net/link/29661447?CT..
도시락 리뷰 4탄 : GS25 컵밥 - 비엔나 & 어묵볶음 다짜고짜 무작위 도시락 리뷰 4탄;; GS25 컵밥입니다. 한때 노량진일대에 국민 점심이였던 컵밥이 포장마차와 식당들의 마찰로 판매안하던중 은근슬쩍 GS25에서 나온 제품이랍니다. -_-^ 컵밥은 1,950원이라는 가격에 컵라면 작은 사이즈와 같고, 200g이라는 매우 적은 양이지만 460Kcal로 컵라면 큰 사이즈와 같은 칼로리수치를 보여줍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엔나 소세지와 부산어묵, 마요네즈와 스위트콘이 섞인 특제(?) 소스가 있답니다. 먹기 위해 전자렌지에 1분 30초간 가열!! 이렇게 비비면, 먹을만한 컵밥이 됩니다. 이전에 먹어본 사람이 '비엔나&어묵볶음은 꽤나 느끼하다'라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잘 못받았고.. 치킨마요처럼 먹을만한 수준의 느끼함(?).. 컵밥 + 컵라면 작은것 조합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반스(Vans) - Fable 어느날... 하늘에서 반스 신발이 떨어졌습니다. -_-;; 원래는 프리런이 떨어졌어야하는데, 중간에 많이 지쳤는지 반스로 변신해서 내려와버렸네요 ㅠ.ㅠ 하여튼 무료로 반스 - 파블이 생겨 간단한 리뷰를 합니다. 천연가죽 + 매쉬소재의 파블은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는데, 적당히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무리 찾아도 리뷰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제가 보기엔 괜찮게 생겼는데, 외외로 인기가 없는 모델같아요. 바닥은 일반적인 캔버스화의 고무보다는 아주 눈꼽만큼 약간 부드럽긴한데, 요즘엔 워낙 런닝화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그런류와 비교하면 이건 완전 딱딱한 수준.. 그리고, 신발굽은 3Cm입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제가 나이키 듀얼퓨전, 뉴발 574등을 270 신는데.. 이건 265를 신으..
진짜 호랑이로 만든(??) 호랑이 연고(Tiger Balm) 어린시절 '아카징키(빨간약)'과 더불어 필수 가정 상비약이였던 호랑이 연고를 홍콩여행을 다녀온 직장 동료로부터 받았습니다. ^^; 어렸을때는 호랑이 연고를 호랑이 기름으로 만들었다 or 호랑이 뼈를 갈아 만든거다! 라고 한참을 토론(?)했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호랑이 연고의 호랑이는 그냥 상표일뿐.. 멘톨, 박하유, 장뇌유, 장뇌, 유칼리유, 클로브유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능(?)인줄 알았던 호랑이 연고의 주 용도는 상처 치료용 외용제가 아닌 소염제로 등록된 일반의약품이라고 하는데.. 이는 타박상, 멍든 상터, 근육통, 모기 물린데등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또한 호랑이 연고는 특이하게 두통에도 좋다는데.. 이건 연고의 냄새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줘 청량감을 준다고 하니 나름 만병..
유튜브를 빠르게 (SK브로드밴드 고객용 IP우회 및 DNS 변경) YouTube의 'Feather'기능(http://v.daum.net/link/27769095?CT=WIDGET) 으로도 버퍼링이 생긴다면 hosts 파일에 유튜브 우회 등록을 통해 약간의 속도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 팁은 SK 브로드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타 통신사는 오히려 느려질 수 있습니다. (출처 : 파코즈하드웨어) 먼저 hosts파일을 수정하려면, 관리자 권한으로 시작 - 실행에서 notepad %Windir%\System32\Drivers\etc\hosts 또는 notepad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를 실행하세요 파일을 불러들이면, 위 'youtube.txt'를 다운받아 내용을 복사한뒤에 hosts 파일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전자렌지로 끓인 라면 Vs 렌지로 끓인 라면 이번 사건은.. GS25에서 컵밥을 안팔아서 시작되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선택한게 '푸라면' 2개;;; 끓여먹으려다보니 '에이 귀찮아.. 그냥 컵라면 살껄 -_-;'이라는 후회가.. 결국 예전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전자렌지를 이용해 라면기에 끊여먹던 그 맛이 생각나 도전!! (이러다보니 결국 카메라도 등장 -_-;;) 보글보글보글보글... 완 to the 성!! 하지만, 차가운물에서 시작하다보니 예전 그 맛은 안나더군요.. 만약 정수기의 뜨거운물로 끓이기 시작하면 면발이 환상적으로 쫀득거렸을텐데.. 냉온겸용 정수기라는 신 문화에 혜택을 받지 못한 집안 사정상 일반 라면과 같은 퀄리티로 완성.... 맛도 그냥 끓인 것과 같습니다. 한개로는 양이 약간 부족하고, '끓인 것과 맛이 차이가 날까?' 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DMC-TS4 수중 동영상 테스트샷! 하와이로 놀러가는 퍼플덕님이 TX20, WG-2등 여러가지 방수 카메라를 고려하다 찾아낸 루믹스 DMC-TS4 입니다.여러 샘플을 저와 같이 보면서 수중촬영시 발색이 가장 뛰어난 것을 찾다보니 이 녀석이 최적인듯하여 구매..아래 어항 촬영 테스트샷을 참조하시면 알겠지만, 여러가지 방수카메라중 화이트밸런스나 발색이 가장 좋은듯해요. * 촬영은 퍼플덕(http://near05.blog.me/)님네 어항속.. ㅎㅎ
냉면? 냉모밀?? 노노~ 여름엔 냉우동!! - 강남역 아소산 화창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강남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5년여만에 아소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예전과 같은 모습에 가격만 세월의 영향(ㅠ.ㅠ)을 받아 약간 올랐더군요.. 무엇을 먹을지 정말 순간의 고민조차 없이 냉우동과 그의 친구들을 주문!! 가장 먼저 나온 데마키(1,000원)입니다. 5분이상 대기시에 무료로 준다고도 하는데... 손님이 없을 시간이라.. ㅎㅎㅎ 말려진 김 속에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와 알이 톡톡 터지는게 사이드로 한개 정도는 먹어줄 만해요. ^^; 드디어 나온 아소산의 간판 메뉴인 냉우동(6,500원).. 몇년만에 먹어보는 것이지만, 비쥬얼과 맛은 하나도 안변한 기억속에 딱 그 맛이였습니다. 새콤한듯하면서도 진한 국물맛에 쫀득한 면발, 아삭한 야채와 달콤한 맛..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