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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드마리스, 자벌레 전망대 지난주 결혼식에 이어 2주 연속 분당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중 드마리스에서 먹은 음식들을 나열해봅니다. 오리역에 있는 드마리스는 중가 샐러드바중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줘 간간히(?) 이용해 주는 곳이긴한데.. 주말에는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ㄷㄷㄷ * 주말 점심 가격은 1인당 부가세포함 34,100원 시작은 언제나 대게와 함께 ㅋㅋ.. 대게살이 보노보노같은 곳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나름 먹을만해요. 이상하게 평소에는 배불러 안먹던 롤과 초밥들이 땡기더군요. ㅋㅋ 스테이크도 한컷..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보다 저 구운 마늘이 더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도 직접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골랐는데.. 파스타외에도 면종류는 한식(냉면,잔치국수등), 중식(자장면, 짬뽕, 볶음면등) 선택의 폭이 ..
햇살 좋은 날.. 그린티 라떼 2011년 3월 햇살 좋은날.. 부드럽고 달콤한 그린티 라떼..
멍텅구리 즉석떡볶이 공릉동 서울 산업대 앞에 '멍텅구리'라는 정말 괜찮은 즉석떡볶이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비가오는 늦은 저녁이라 테이블이 반정도만 차 있었는데.. 가게 내부 모든 벽면에 가득가득한 낙서들이 눈에 띄더군요. 떡볶이 2인분 세트(5,000원)과 라면사리(1,000원), 야끼만두(500원)을 주문... 아직까지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른 것이 없어보이는 외형 ㅋㅋ 어느새 보글보글 끓어 시식을 했는데.. 다른 곳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은 떡볶이에서 은은한 카레맛이 난다는 것이였습니다. 기존에 먹어봤던 즉석떡볶이중에서도 카레가루를 섞은 곳이 있었는데, 멍텅구리가 그 중 가장 좋네요 ㅋㅋ 면등을 먹고 난뒤에 밥을 볶을 것이냐 치즈를 넣을것이냐 생각하다 치즈사리(1,000원)를 주문하니 치즈 두장을 올려주는데.. ..
아이폰으로 촬영한(ㅎㅎ) 오늘의 먹거리!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태원 트레비아.. 별다른 보정 없이도 잘나와주는 기본 카메라 어플이 킹왕짱. ㅋㅋ * 가끔 귀찮아서 폰카로 찍는데.. 그때마다 느끼지만, 아이폰은 사진 진짜 잘나옴 ㄷㄷ *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455
남대문 - 한순자 손 칼국수! 오래간만에 남대문을 다녀왔습니다. 남대문은 어렸을때부터 수십년을 다녔지만, 항상 다니던 동선만을 반복하다보니 이번에야 처음 가본..(남대문에서는 어렸을때 떡볶이먹었던 것 외엔 항상 뭔가 먹지를 않아서 -_-;;) 손 칼국수집을 소개합니다. 회현역에서 가까운 이곳은 입구부터 잔뜩 쌓여있는 그릇과 육수의향이 풍기며 손님들로 북적북적한 실내, 뒷쪽에서 직접 손으로 반죽한 국수 면발에서 어느정도 포스를 보여주더군요. 손칼국수(4,000원)을 주문하고 바로 나온 그릇에 김치를 잘라 넣었습니다. 이 곳은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손칼국수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음식들이 척척 나옵니다. 이 곳뿐만이 아니라 바로 건너편 칼국수 골목의 특징.. 무엇을 주문하여도 냉면은 공짜!! 두어 젓가락이면 끝날 양이지만, 은근히 끌리는 맛..
아이폰으로 촬영한 전동성당.. 제 아이폰4로 촬영한 전주 전동성당 외경..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전주 한옥마을과 전동성당을 가보고 싶군요..
애플하우스 - 사진 업데이트. 갑자기 즉석떡볶이에 들어간 계란이(왜 계란이!!!???) 먹고 싶어 急찾아간 애플하우스입니다. ^^; 먼저 무침만두로 시작!! 역시나.. 이 무침만두는 기대를 저벼리지 않아요. 애플하우스는 즉.떡.보다는 일반 떡볶이 & 무침만두 조합이 더 좋지만.. 저 계란이 탐나서~! 주문했습니다. 잠시후에 이렇게 끓다가... 이렇게 1단 변신.. 그리고 최종 단계.. 마지막은 밥도 볶아먹고.. (애플하우스를 그렇게 많이 갔어도 밥까지 볶아먹은건 처음이였습니다. *_*) 돌아오는 길에 크리스피 쿠폰도 소모하고..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고 돌아왔습니다.. 후아.. 이전 리뷰 및 가격 리뷰: http://say2you.tistory.com/210 가격 :
2011년 2월의 덕유산 2011년 2월.. 예전부터 계획했던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이 풀려(ㅠ.ㅠ) 보고 싶었던 눈꽃은 구경도 못했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다웠던 그 곳.. 덕유산은 곤돌라를 타고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12월이나 내년초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내린뒤 20분정도(?)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며, 아이젠은 필수!!! (힐 신고 온 분도 보긴 했는데.. 아이젠없으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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