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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커쳐 주연의 스티븐잡스 일대기 'Jobs'는 2007년 6월 29일까지 그려질듯 드디어 8월 29일 오랫동안 준비해온 스티브잡스의 일대기 'JOBS'가 개봉됩니다. 촬영당시부터 워즈니악을 PC가 얼마나 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해하지 못하는 단순한 발명가로 표현하여 많은 비판을 들었던 이 영화는 애쉬튼 커쳐가 스티브잡스역을 맡았으며,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에서부터 'iPod, Internet, Phone'라며 아이폰을 발표한 스티브잡스의 전설적인 2007년 키노트까지의 이야기를 그릴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을 자퇴하고 친한 동네형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아 PC라는 말을 만들어낸 천재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영화 관련 홈페이지..
밀크아트 - 우유로 그린 '마이클잭슨' 프랑스 아티스트 ViviMac가 마이클잭신의 초상화를 우유로 그려 화제입니다.그녀는 독학으로 미술을 배워 다양한 음식재료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바베큐 소스, 설탕, 카라멜 소스, 심지어 껌으로도 그림을 그리는 그녀의 작품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VIVIMAC.ARTWORKS
캠핑장에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태양광 충전 텐트 'Power Katabatic' 주5일제 도입이후 가족단위의 레저문화가 확산되어 캠핑, 아웃도어 인구가 급증한 요즘.. 야외에서도 별도의 전력없이 태양광을 통해 자체 전력이 생산 가능한 독특한 텐트롤 소개합니다. Eddie Bauer가 만든 'Power Katabatic'라는 이 텐트는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카메라충전이나 스마트폰 사용 및 각종 전자기기를 장소에 제약없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Goal Zero의 자가발전기와 연결된 USB를 통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이 제품.. 요즘같이 캠핑족들이 늘어난 시기에 눈에띄는 유니크 아니템이 되지 않을까요? 이 제품은 3.34 평방 미터의 크기로 3 ~ 4인이 충분히 사용가능하며, 무게 3.63Kg이며, 텐트의 가격은 499달러, 자..
우연히 탄생한 신비의 간헐천 'Fly Ranch Geyser'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동화속 장소와 같은 플리이 간헐천 (Fly Ranch Geyser)을 아시나요? 이곳은 1916년 농업용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으로 현재 볼 수 있는 곳은 1960년대부터 새롭게 분출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간헐천은 화산지대 지하의 깊은 곳에서 상승한 고온의 열수나 수증기가 보통의 지하수와 비교적 얕은 곳에서 혼합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물속에 포함된 미네랄로 인해 여러가지 색상을 나타나게 한다고 하네요. ^^ 'Fly Ranch Geyser'은 높이가 약 4미터로 지금도 계속 쌓여져 가고 있다고 하며 사유지라 아쉽게도 일반인들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http://designtaxi.com/news/359264/An-Otherworldly-Natural-Founta..
쿨한 너구리의 '퍼가요~♡'의 원본 동영상 ^^ 요즘 너구리가 고양이들의 밥을 훔쳐가는 모습의 짤방이 유행하는 있는데.. 찾아보니 원본 동영상이 유투브에 있더군요. ^^ 유투브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FTcjzaqL0pE '퍼가요~♡'
세계 최초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의 발사 테스트 영상 공개 7월 23일 세계 최초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의 발사 테스트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총기는 흰색 플라스틱 구조로 치명적인 살상보다는 장난감에 가까워 보이며, 제작자는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캐나다산 셔먼 탱크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총의 이름을 "Gizzly'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총기는 내구성이 약해 1회 발사후 파손되지만, 금속탐지에 걸리지 않아 테러에 사용될 악용이 있고, 사전에 규제할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지난 5월 '3D 프린터 권총' 설계도가 인터넷에 공개된지 이틀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美 국무부에서 게시 금지를 할 정도로 부작용의 문제가 있습니다.
독일국영방송(ZDF) 제작 '후쿠시마의 거짓말' -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위의 영상은 독일국영방송(ZDF) 일본 특파원인 요하네스 하노 기자가 제작한 '후쿠시마의 거짓말(원제: Die Fukushima Luge)'로, 지난 2012년 3월 ZDF에서 방송됐습니다. 다큐멘터리에는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관련해 요하네스 기자가 취재한, 도쿄전력측의 사고 당시 대응 실태와 사태 감추기 내용 등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97세 할아버지가 윈도우 그림판으로 그린 디지털아트 미국에 거주하는 97세의 Hal Lasko는 윈도우95의 '그림판'만으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15년 오스트리아 이민자 부모로부터 태어난 Hal Lasko 할아버지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후 타이포 그래퍼로 활약하다 1970년대 정년퇴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의 권유로 윈도우95의 그림판을 사용한 디지털 아트를 시작하여 20년동안 그림판의 도트기능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는 이미 시력의 80 % 가량을 잃었지만, 현재도 제작 활동을 하고 있고 자신의 웹사이트(http://hallasko.com/)를 통해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00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도전하는 왕성한 도전정신을 가진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동영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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