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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Chrome) 점유율, IE 및 엣지 브라우저와 두배 이상 벌어져...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Chrome)'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gge)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IE)과의 점유율 차이를 두배이상 늘렸습니다. 크롬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2016년 10월 기준 54.99%로 시장의 과반수 이상을 넘었으며,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23.13%), 파이어폭스(11.14%), 마이크로소프트 엣지(5.26%), 애플 사파리(3.69%)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2016에만 20% 이상의 점유율이 감소되었으며, 전세계 15억대 이상의 PC에 윈도우가 설치되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1월이후 약 3억 3100만명의 사용자가 줄어든 것 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부터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
구글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에 앞서 이클립스 지원 종료 구글은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지원하는 앱 개발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Android Studio 2.2 ) 출시에 맞춰 기존까지 널리 사용되었던 Android Developer Tools (ADT)의 이클립스(Eclipse) 플러그인 지원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앱을 만들기 위한 툴을 모아놓은 개발 통합환경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ADT Eclipse 플러그인을 종료는 2015년말부터 예고되어 있었고, 2015년 6월이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전환이 진행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앱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부터는 ADT Eclipse 플러그인이 작동은 하지만 향후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기능등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앱의 유지..
구글 - 구글 수석 보안 엔지니어 '픽셀은 아이폰 수준으로 안전' 그동안 안드로이드는 개방형 구조로 인해 다양한 확장 및 편리성이 높은 운영체제였으나 이런 이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인해 폐쇄적 구조의 아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수석 보안 엔지니어인 Adrian Ludwig는 뉴욕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를 통해 픽셀은 아이폰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SafetyNet이라는 로컬 보호 기능으로 SSL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4억개 이상 연결을 확인하고, 하루 6억개의 앱을 확인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tagefright을 악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해킹등에도 충분히 대처하여 다양한 위협 모델에 연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
구글 - 넥서스5X / 넥서스6P의 지문 스와이프 기능은 소프트웨어로 제한을 둔 것 최근 픽셀 및 픽셀XL을 통해 선보인 지문 스와이프(Fingerprint Reader Swipe) 기능이 넥서스5X 및 넥서스6P에서 지원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문 스와이프는 지문 센서를 아래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며, 그동안 구글은 이 기능을 지문인식센서에 특정한 하드웨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현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iFixit등을 통해 분해된 픽셀의 지문인식 스캐너가 넥서스6P와 동일한 OneTouch FPC1025 이며, 넥서스5X도 동일한 센서를 사용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픽셀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기능을 제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Fingerprint Quick Action과 같은 서드파티 앱을 통해 넥서스6P에서도 픽셀시리즈..
구글 - 넥서스6P,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이상 증상 발생? 구글이 지난해 출시한 레퍼런스 디바이스인 '넥서스 6P'가 최근 공개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는 것이 Reddit 및 XDA를 통해 보고되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를 한 넥서스 6P는 스트레스가 발생할 만한 작업이 아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활용하는 카메라앱을 구동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드랍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원을 연결해야 정상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최근 배포된 10월 보안 업데이트 이후 급작스럽게 발생하고 있으며, 안로이드 6.0.1 마쉬멜로우 또는 7.1.1 누가 개발자 프리뷰에서는 이상이 없어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추정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XDA Develo..
구글 - 안드로이드 TV 7.0부터 USB 지상파 디지털 튜너(ATSC) 지원 넥서스 플레이어등 안드로이드 7.0 누가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TV는 USB로 연결되는 지상파 디지털 튜너를 통해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구글은 최근 발표한 안드로이드TV에서 TV 시청이 가능한 'Live Channels'의 1.11.010 업데이트를 통해 USB 지상파 디지털 튜너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Hauppauge WinTV-HVR-955Q, Hauppauge Digital TV Tuner for Xbox One, AVerMedia AVerTV Volar Hybrid Q (H837)가 이를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구글의 지상파 디지털 튜너는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등에서 지원하고 있는 ATSC 방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Recording API로..
구글 - 픽셀 / 픽셀XL 카메라 플레어 이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예정 구글은 픽셀 및 픽셀 XL에서 사진 촬영시 플레어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어 현상은 보통 렌즈 설계상의 문제로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반사와 굴절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설계상 오류이므로, 하드웨어를 교체한다고 하여도 동일한 증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도 이에 대해 광학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고 기기에 따라 정도가 다르지만 모든 픽셀 시리즈에서 발생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HDR+ 기능을 활용한 카메라 펌웨어를 새롭게 배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카메라 업데이트가 언제쯤 배포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HDR+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므로 완벽한 해결책이 아닌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 픽셀XL 32GB 모델의 제조 원가는 285달러로 확인 시장조사기관 IHS를 통해 구글이 최근 발표한 '픽셀 XL' 32GB 모델의 제조 원가가 285.75달러(약 32.4만원)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769달러(약 87.2만원)에 출시된 픽셀 XL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유통, R&D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부품 가격만 계산한 이번 원가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고릴라글래스4가 적용된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로 기기당 58달러의 부품 원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가 50달러, 모뎀등 통신기기 모듈이 19.50달러, 전원관리부품이 11달러, 오디오 코덱이 15.50달러이며, 삼성의 UFS 2.0 NAND 플래시 메모리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가 26.50달러, LG화학의 3450mAh 배터리 4달러,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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