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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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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안드로이드M, 배터리성능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 Google I/O 2015를 통해 발표되었던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OS '안드로이드M'은 롤리팝에 비해 배터리 대기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M에서 새로운 기능인 '낮잠(Doze)'를 선보였으며, 이 기능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행태를 분석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알람이나 메신저와 같이 중요한 앱을 제외한 불필요한 앱을 비활성화 시키고, 동작 센서가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으면 필요 없는 프로세스를 종료해 전원과 메모리에 부담을 줄여 최대 2배 이상의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구글의 레퍼런스 디바이스인 넥서스5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과 안드로이드 M 개발자용 프리뷰를 설치해 테스트한 결과 8시간후 롤리팝은 4%의 배터리가..
구글 - ATAP, 동작인식 레이더 기술 '프로젝트 솔리(Soli)' 공개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팀(ATAP)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Google I/O 2015를 통해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프로젝트 솔리(Soli)'를 공개하였습니다. 솔리는 스마트워치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초소형 레이더칩으로 손톱만한 크기의 레이더로 사용자의 손동작을 밀리미터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솔리를 활용할 경우 직접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공중에서 손가락을 튕기거나 위아래로 올리는 제스쳐만으로도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레이더 방식이므로 불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을 프로젝트 솔리를 스마트워치 조작 및 노트북의 터치패드오 키보드, 스피커나 MP3 컨트롤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
구글 - 안드로이드용 얼굴인식 모바일 결제서비스 'Hands Free' 공개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Google I/O 2015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결제 시스템 핸즈 프리(Hands Free)를 공개하였습니다. 핸즈 프리는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 기능과 사용자 얼굴 인식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이며, 이용자는 해당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카드 선택 및 승인, 인증 번호 입력, 지문 인식 등의 별도 절차 없이 물건을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핸즈프리는 앱 결제를 진행하더라도 이용자의 신용 카드 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으며, 사용자는 결제전 미리 pay with Google로 결제를 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핸즈프리의 얼굴 인식 기능으로 결제하면, 사용자에게는 결제에 대한 알림 메시지가..
구글 - 리바이스와 협력한 스마트옷감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 공개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팀(ATAP)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Google I/O 2015를 통해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를 공개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는 리바이스와 제휴한 스마트옷감으로 전류가 통하는 도체 전선의 바깥에 섬유를 입혀 만든 실로 옷감을 직조했으며, 여기에 조그만 회로를 이용해 센서화 시킨 것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카드의 데모를 함께 공개하였는데, 데모에서는 자카드 옷감에 패턴을 새겨넣어 노트북 터치패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자카드를 이용해 만든 재킷등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의류의 특정부분을 만지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거나, 전화를 거는 등 제스쳐 동작을 구현할 수 ..
구글 - 정보보호 기능을 갖춘 microSD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 발표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팀(ATAP)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Google I/O 2015를 통해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과 마이크로SD 카드를 접목한 신기술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를 공개하였습니다. 볼트는 일반 microSD 메모리가 아닌 마이크로프로세서, NFC, 랜덤숫자를 생성하는 전용 제네레이터를 갖춘 특수 메모리이며,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볼트를 스마트폰에 삽입하면 이용자 간 채팅 또는 대화 내용이 암호화돼 감청이 불가능하며, 스마트폰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분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보안성이 일반 microSD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또한, 일반 microSD와 호환되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
구글 -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 구글의 첨단기술프로젝트 그룹(ATAP)이 모바일 장치에서 리얼한 3D 및 VR을 경험할 수 있게 제작한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개발자용 스마트폰에 퀄컴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탱고는 구글 ATAP와 고등국방기술연구원(DARPA)이 지난 10년간 3D지도 촬영 및 가상 지도제작 기능을 갖춘 모바일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3D 지도를 촬영하고, 가상현실(VR) 그래픽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탱고 개발자용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10, 아드레노 430 GPU이 탑재되어 초당 백만회 이상 3D 데이터를 업데이트해 VR 및 3D 지도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구글 - 안드로이드M, 외장메모리로 앱 및 데이터 이동 가능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M(코드명 : 마카다미아넛 쿠키)는 APK등 앱과 사용자 데이터를 외장메모리(microSD)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는 보안 및 안전성 문제로 앱 및 데이터를 외장메모리로 옮길 수 없어 사용자가 루팅후 App2SD등 별도의 방법을 사용했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M은 microSD를 포터블 드라이브로 인식하여 내부 저장 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앱 및 데이터를 외장 메모리로 옮겨 저장공간을 편리하게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외장 메모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암호화가 되기 때문에 microSD에 설치된 앱등을 다른 스마트폰에 장착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처음 암호화된 장치에..
구글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Google I/O 2015를 통해 시연 구글의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개최중인 Google I/O 2015를 통해 시연되었습니다.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팀(ATAP)이 개발중인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키보드, 프로세서, 배터리등을 PC처럼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으로, 구글 엔지니어 라파 카마르고는 베이스가 되는 그레이폰(엔도스켈레톤)에 모듈을 차례대로 삽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후면에 8개의 모듈을 삽입한후 시연을 통해 정상적으로 부팅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전면에 카메라 모듈을 삽입후 관객들의 모습을 촬영하여 프로젝트 아라가 시연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구글은 '프로젝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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