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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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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맥북을 닮은 고성능 노트북 'Mi Laptop' 유출 최근 배터리뱅크, 라우터, 공기청정기, TV등 스마트폰외에도 다양한 IT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샤오미가 이번엔 Mi 브랜드의 고성능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샤오미의 노트북은 유출된 사진을 통해 마치 애플의 맥북을 닮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8GB RAM * 2로 총 16GB 듀얼 채널 메모리와 인텔 하스웰 i7-4500u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15인치 FullHD(1920 * 1080) 디스플레이 및 리눅스OS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며, 약 2999위안(약 53만원)이라는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 제품에 대해서는 루머와 유출된 사진이 있을뿐 정확한 출시일과 상세 스펙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대략 내년초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
샤오미 - 갤럭시노트 엣지 스타일의 '아크(Arch)' 개발중 중국의 애플로 불리우며,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샤오미(Xiaomi)가 이번엔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와 유사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탑재한 '샤오미 아크치(Aach)'를 개발중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샤오미는 아크를 세계 최초의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 엣지 처럼 동영상 감상, 네비게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작업 중에도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방해없이 좌우의 엣지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엣지 스크린에는 실시간 주가현황이나 스포츠 실시간 스트리밍등 각종 알람 및 앱의 단축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으며, 샤오미는 이 제품을 플래그쉽 제품에만 붙이는 'Mi' 브랜드를 사용한 'Mi Arch'로 명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Gizmo China
샤오미 - 5.5인치 패블릿 '홍미 노트2' 백패널 유출 샤오미의 5.5인치 패블릿인 '홍미노트'의 후속작으로 추정되는 기기의 백패널이 중국을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홍미노트2 백패널의 크기를 실측한 결과 전작과 같은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출된 스펙을 통해 스냅드래곤 615 또는 미디어텍 MT752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홍미노트의 HD 디스플레이보다 향상된 FullHD(1920 * 1080) 해상도, 2GB RAM, 16GB ROM, 전면 500만 /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MIUI 6)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홍미노트2는 내년 1월 21 ~ 28일 사이에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발표된 메이..
샤오미 -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Mi Pad 2' 개발중? 샤오미(Xiaomi, 小米 科技)의 미발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웨이보의 한 유저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샤오미는 올해 7.9인치 미패드(Mi Pad)를 공개하였으며,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테그라 K1을 탑재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태블릿은 1.8Ghz 인텔 아톰 쿼드코어를 사용하였고, 이전과 같은 7.9인치 2048 * 1536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2GB RAM, 16GB ROM, 안드로이드 4.4기반 MIUI를 탑재하는등 AP관련 스펙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 여러 사이트들은 미패드2(Mi Pad 2)라고 부르고 있으며, LTE나 3G와 같은 셀룰러 통신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변종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이 기종에 대한 추가 소..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샤오미/애플의 성장과 삼성의 하락 미국의 IT분야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4년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3분기는 휴대폰 토탈 4억 5578만대가 출하되었으며, 이중 스마트폰 점유율이 대폭 상승해 전분기보다 20% 증가한 3억 100만대가 출하되었습니다.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은 24.4%로 1위를 차지했으나 작년 동분기 대비 7.7% 대폭 하락해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뒤를 이어 애플이 12.7%, 화웨이가 5.3, 샤오미가 5.2를 차지했고, 샤오미의 경우 중국시장읠 발판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대폭 상승한 3.7%의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6 및 6플러스의 판매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분기 점유율은 현재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 - 홍미1s의 후속으로 추정되는 4.7인치 스마트폰 개발중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자사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홍미(紅米, RedMi)의 후속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중국공업정보화부(电信设备进网管理网站, Tenaa)의 인증을 통과하였습니다. 2014년 2분기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홍미1s의 후속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은 134 x 67.21 x 9.2mm, 132g으로 홍미1s의 137 x 69 x 9.9 mm, 158g보다 더욱 슬림하고 가벼워졌습니다. 또한, 4.7인치 HD(1280 * 720) 디스플레이, LTE지원, 1.2Ghz 스냅드래곤 410 쿼드코어 프로세서, 전면 200만 /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1GB RAM, 8GB ROM(microSD 지원), 안드로이드 4.4.4 킷캣이 탑재되어 전작에 ..
샤오미 - 에릭슨 특허 침해로 인도에서 제조, 판매, 광고 금지 판결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제조사로 오른 샤오미(Xiaomi)는 에릭슨(Ericsson)과의 특허 소송중 인도 델리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인도내에서 샤오미 제품의 제조, 판매 및 광고 금지등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올 1월 삼성전자와의 특허 소송을 통해 6억5000만 달러의 로열티를 일시불로 지급받고, 추가로 약 5억 달러의 특허 로열티를 지불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한 노키아는 휴대폰 제조에서는 독보적인 특허들을 다수 보유한 상태이며, 여러차례 샤오미와의 특허 계약을 맺으려 몇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샤오미의 무시로 소송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슨이 침해를 주장한 것은 자동원격검침(AMR), WCDMA 등 통신기술 및 특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샤오미의 세계진출에 ..
샤오미 - 스마트폰으로 조작가능한 공기청정기 'Mi Air Purifier' 발표 '공기질도 별로고, 수질도 별로다. 핸드폰이 좋아져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라는 티저와 함께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샤오미의 신제품이 WiFi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조작가능한 공기청정기 'Mi Air Purifier'임이 밝혀졌습니다. 오늘 'Mi Air Purifier'를 발표한 샤오미는 그동안 스마트폰/태블릿/휴대용 배터리뱅크등 스마트 기기를 주로 발표했던 것과 달리 생활가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얼마전 발표한 샤오미 TV에 이은 두번째 제품이라 디지털 디바이스외에 다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Mi Air Purifier의 특징으로는 4체널 듀얼팬으로 분당 10,000 리터의 공기흐름을 만들고, 세겹의 필터로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PM 2.5)에 대한 9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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