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y to U :+:

 

 

일본식 정통 덴뿌라와 돈부리를 맛볼 수 있다는 후쿠야 대학로점을 다녀왔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기전 원래 저녁을 먹으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비오는 날임에도 엄청나게 긴 웨이팅에 좌절(ㅠ.ㅠ)하고, 공연장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가게된 곳이랍니다. 으흐흐

 

 

 

입구에 들어서니 친근한 메뉴 자판기가 있더군요.

일본에 몇번 갈때마다 친근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선 불편하겠다라고 생각한 기기인데 -_-;;

메뉴를 선택한뒤 카드 또는 현금을 넣고 티켓을 받아 서버에게 주면,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스타일인데.

가장 먹음직스러워 보였던 로스카츠동(6,000원), 새우덴뿌라우동(6,000원 : 냉우동으로도 가능)을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기본 셋팅 반찬 3종..

* 반찬은 언제든지 직접 리필해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나온 새우 덴뿌라우동입니다.

이 곳이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튀김맛은 상당히 괜찮았고 / 국물맛은 괜찮았으며 / 면발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최근에 가본 우동집중에서는 분당 야마다야(http://v.daum.net/link/31302510)가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곳에 비하면 모자란 느낌;;

 

 

 

하지만, 비와 돌풍으로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따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면서 먹기엔 부족함이 없는 맛이랍니다.

느끼함이 없이 개운한 국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만족~

 

 

 

같이 주문한 가츠동은 약간 짠맛이 있었으나 무난하니 잘 어울리는 맛이였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후쿠야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보다는 괜찮았떤 튀김맛때문에, 덴뿌라에 시원한 맥주한잔이 어울릴 듯 해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후쿠야 대학로점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 +0

 

 

오랜만에(거의 5년여만에) 야마다야 분당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일본 사누키 지방의 야마다야 본점에서 기술을 전수 받아 오픈한 야마다야 한국분점이며, 사누키 대사관에서도 공식 인증을 할정도로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인분께서 열심히 수타 우동을 뽑고 계시더군요. ^^;

이 곳은 국물맛도 좋지만, 수타 우동으로도 꽤 유명한 곳이랍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덴뿌라 우동정식과 가께우동을 주문! (정식은 5,000원 추가입니다.)

 

  

 

가께우동은 멸치,다시마, 가쓰오부시와 일본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우동면발을 살짝 적셔먹는 냉우동의 일종인데, 수타 면발이라 탄력도가 보통이 아닌 면발을 소스에 적셔 먹으면 쫀득한 면발이 입안에 씹히는게 비슷한 냉모밀의 업그레이드의 업그레이드버전인 듯한 맛입니다.

 

 

 

덴뿌라 우동은 주문과 함께 튀겨진 새우가 맑은 국물위에 올려져 있는 가장 기본적 스타일의 우동입니다.

수타면발이라 기계식 면발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감기는 느낌을 주고, 맑지만 진한 국물은 먹을수록 깊은 맛이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튀김옷이 맑은 국물에 녹으면서 바닥에 깔려 우윳빛을 띄게 되는데 튀김 특유의 느끼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국물맛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첫 맛과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튀김위에 쑥갓과 새우튀김외엔 어떠한 건더기조차 보이지 않는 국물이 탄력있는 면발과 어울어진 '덴뿌라 우동'은 야마다야내에서도 제가 가장 선호하는 메뉴랍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주문시 사이드로 튀김과 롤을 드실 수 있으니 두분이 간다면 한분은 정식, 한분은 우동 단품을 드시는 것을 추천!

 

제대로된 수타 우동을 드셔보시지 않았다면, 야마다야만의 쫀득한 식감은 상상하기 힘드실 겁니다.

몇해만에 가보니 주차장도 생겼던데 주말엔 한번 제대로 된 우동을 맛보러 '야마다야 한국 분점'을 찾아보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야마다야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 +3

  • 분당이라니 ㅠㅠ 왜 우리동네에는 맛집이 없을까?

  • 여름날 2012.07.25 15:14

    분당 야마다야..서울엣 2시간 걸려서 먹었던 적이 있었죠..
    여기와 비슷한곳이 목동에 생겼다가 이전 했는데..곧 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영등포구청역앞인데 저는 그날만 기다립니다..!!

  • 먼동 2012.09.16 19:55

    2주에 한번정도씩 가서 먹는데, 면발이 예전보다 못해졌더군요.
    동네 단골들이 요새 한마디씩 하기는 해요... 면발이 안좋아졌다고요... 좀 풀어진 느낌...

 

 

화창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강남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5년여만에 아소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예전과 같은 모습에 가격만 세월의 영향(ㅠ.ㅠ)을 받아 약간 올랐더군요..

무엇을 먹을지 정말 순간의 고민조차 없이 냉우동과 그의 친구들을 주문!!

 

 

 

가장 먼저 나온 데마키(1,000원)입니다. 5분이상 대기시에 무료로 준다고도 하는데...

손님이 없을 시간이라.. ㅎㅎㅎ

말려진 김 속에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와 알이 톡톡 터지는게 사이드로 한개 정도는 먹어줄 만해요. ^^;

 

 

 

드디어 나온 아소산의 간판 메뉴인 냉우동(6,500원)..

 

 

 

몇년만에 먹어보는 것이지만, 비쥬얼과 맛은 하나도 안변한 기억속에 딱 그 맛이였습니다.

새콤한듯하면서도 진한 국물맛에 쫀득한 면발, 아삭한 야채와 달콤한 맛의 계란말이가 정말 안먹어보곤 그 맛을 상상하기도 힘들거에요.

 

 

 

한번 먹어보신 분이라면, 더운날엔 냉면, 냉모밀외에도 냉우동이라는 메뉴가 생각날 정도로 훌륭해요. (꼭 드셔보세요.)

 

 

 

또 다른 사이드인 반우동(1,000원).. 밥종류를 주문한다면 생각해볼만한 메뉴입니다. (이것도 1,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에요)

 

 

 

냉우동과 함께 주문한 까스동(6,500원)..

냉우동을 주문했다면, 야끼소바 또는 까스동 or 알밥을 주문하면 딱 좋을듯..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였지만, 역시나 마음에 드는 곳이였어요.

강남역에서 먹을거리를 고민한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_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아소산
도움말 Daum 지도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