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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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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맛있는 화로구이 '신씨화로 - 관철동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으로 종로2가 신씨화로를 찾았습니다. 요즘 고기값이 올라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종로 특성 및 여러 인원이 들어갈만한 자리가 없다보니;; 화로를 올려놓는 판과 기본 세팅.. 된장찌개와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찜이 함께 나와요. 잠시후 화로가 등장!! 참숯이라는데, 고구마 구워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뿐... 주문한 갈비살(호주산)을 굽기 시작.. 특이하게 갈비살이 주물럭처럼 양념이 되어 있었답니다. (마늘과 기타 양념) 살짝 익어 색이 변하면 바로바로 입으로 ㅎㅎㅎ 양이 조금 부족한듯했지만, 고기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추가 주문이나 술 주문/반찬 리필등 서빙하는 분들의 반응이 매우 느렸습니다. (불판 좀 갈아 달라구요 -_-;) 그리고, 추가 주문한 비빔냉면...
구리 인창동 - 사랑방 화로구이.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오후..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다 근처 사랑방 화로구이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한산한 내부에 앉아 이곳에서 나름 잘나가는 돼지갈비를 주문!! 잠시후 기본 반찬이 나와 고기를 올려놓고, 바로 근처의 셀프바에서 갓김치와 깍두기를 가져와 셋팅을 하였답니다. 화로위에서 고기가 지글지글.. 사실 구리에서는 이 곳보다는 한다리 이향갈비(http://v.daum.net/link/31181297)가 더 맛있고, 유명하지만.. 꼬맹이 조카가 여기서 식사하면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퍼먹을 수 있다는 이유때문에 온 곳이에요;; 예전에는 고구마를 줬었는데, 오늘은 커다란 감자 두조각을 올려주네요. 여튼 빠른 가위질로 고기를 나름 잘 잘라서 지글지글 구워구워.. 소스에 양파와 ..
화로애 - 석계 본점 금요일 저녁..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해 석계역 화로애를 다녀왔습니다. ^^ 화로애의 첫 느낌은 고기집(?)보다는 이자카야같은 분위기에 가까운 깔끔한 실내에서부터 호감이 가는 곳이였습니다. 좌석 세팅을 한 상태에서 청하를 주문.. ^^; 부담없어서 간간히 애용(?)하는 술입니다. 같이 나오는 계란찜과 겉절이는 괜찮은 맛이고, 된장찌개(1,500원에 공기밥 포함)는 배가 고파 별도로 주문한 겁니다. 화로안의 숯은 참숱이라고 하네요. 열기가 후끈후끈.. 주문한 메인메뉴 '생삼겹살(10,000원), 안창살(12,000원)'입니다. 두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인데, 구제역탓인지 요새 고기값 많이 오르긴 했네요.. 먼저 화로위에 안창살을 올려 놓고 동영상을 촬영.. 고기는 언제나 먹을만해요 (기억으로 안창살은 호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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