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위닉스 제습기 - DHJ-067BNB'

 

 

태풍과 비로 인해 습한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위해 물먹는 하마를 대량으로 구입할까 고민하다 결국 점점점 구매욕구가 늘어나 위닉스 제습기를 구입했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위에 적힌대로 적당한 소비전력과 적당한 사이즈, 무거운 중량(-_-)을 자랑합니다.

 

 

 

동작은 전면에 필터로 바람을 흡입해 습기를 제거한뒤 하단으로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 뒷면에 제습제나 방향제를 걸어두면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요.

 

 

 

사용법은 전원을 On하면 자동 동작..

상황에 따라 습도조절 및 터보등 옵션을 조절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전원 버튼만 On/Off해도 될듯합니다.

 

 

 

동작시 위 동영상처럼 약간의 소음이 있는데, 구석에 놓고 돌리니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 가끔씩 물이 또르르륵하고 떨어지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밤에 예민하신분들은 동작 소음때문에 못돌릴듯해요.)

 

 

 

제습기를 돌리면 신기하게도 물먹는 하마처럼 공기중에 수분을 흡수하여 하단의 물탱크로 떨어지게 되는데, 습기가 많은 지하같은 곳에서는 물탱크보다 뒷면에 호스를 연결하면 연속 동작도 가능합니다.

 

지금도 제습기는 옷방에서 열심히 제 일을 하고 있는데, 몇번을 봐도 순식간에 물이 고이는게 신기하네요. ㅌ

이상 습한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제습(건조)시키는 위닉스 제습기 간단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