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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간사이지역을 놀러갔다가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예전에 못보던 표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사이바시 거리 곳곳에 Free WiFi라는 표시와 함께 지역표시가 되어 있길래 "이게 뭔가?"하며, 주변 이통사 대리점에 물어보니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와이파이존이라고 하더군요.




이지역을 몇년째 몇번을 왔어도 모르던걸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 -_-;;

바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활성화시키니 물결무늬 빵빵한 '신사이바시'와이파이가 뜨더군요.

그리고, 웹브라우저로 간단한 사용동의를 하니 신사이바시내 메인 거리에서 무료로 와이파이가 되었습니다.


접속시간은 1회당 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게 일별 카운트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하루 사용하고 다음날 또 해보니 잘되네요. ^^;




일본내 데이터로밍을 차단해가면서 카톡도, 인터넷도 안하던걸..

무료 와이파이덕분에 사진도 찌어서 바로바로 전송하고, SNS도 사용 및 카톡게임을 해도 무리없을 정도로 속도가 나와주니 괜찮네요.

이쪽 지역을 여행가신다면, 무료와이파이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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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에 놀러갔다가 오면서 우메다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위치한 몽쉘(moncher) 몽슈슈의 도지마롤을 구입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있는 매장이라 쉽게 찾을 수 있는 이곳은 본점에 가지 않아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때문에 많은 현지인 &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더군요.




먹음직스러운 롤케이크들이 가득한 몽셀 몽슈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도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오사카가 조금 더 다양한 종류의 케익들이 있다고 하네요. -_-ㅋ 




사이즈도 큰놈, 하프사이즈, 쿼터사이즈로 나눠져 있고, 과일과 우유, 요구르트등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전 하프사이즈로 주문!! 판매직원에게 물어보니 보관기간을 2일이라고 하네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포장을 개봉~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생크림으로 만들어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인 도지마롤은 지금까지 먹어왔던 어떤 생크림보다 부드럽고 우유맛이 살아있었습니다.


리쿠로오지상의 치즈케이크, PABLO의 치즈타르트도 요 몇년사이 오사카 여행때 맛봤지만, 디저트로는 이게 최고인듯해요.




짧은 보관기간때문에 하프사이즈로 산게 아쉬웠던 도지마롤은 냉장고 안에 넣어둬도 생크림이 굳지않고 생생함이 살아있고, 너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촉촉한 빵안에 가득한 생크림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신선한 맛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생크림뿐만이 아니라 촉촉한 빵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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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사카 방문에서는 1925년에 오픈해 오무라이스만 했었던 메이지켄(明治軒)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선착장에서 빵을 구워주는 가계로 시작해 포장마차를 거쳐 현재의 자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메이지켄은 5층건물에 1 ~ 3층을 매장으로 꾸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오래된 오무라이스 집 입니다.




위치는 위지도를 참조해 신사이바시역에서 쇼핑가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골목사이에 메이지켄 간판이 보여 찾기는 쉬운편입니다.




현지에서도 인기 있는 곳이기때문에 식사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주 메뉴는 역시 오무라이스와 카레등입니다.




거의 90년에 가까운 역사(?)가 있는 곳이라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고 있는데, 1층은 주방이 오픈되어 직접 조리하는 것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일행이 많지 않다면 1층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메뉴는 꽤 다양했는데, 다진 소고기와 양파등이 섞인 특제 오무라이스 소스가 특징인 메이지켄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소고기 꼬치가 들어간 세트라고 합니다. (대부분 1000엔 내외라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사이즈는 中, 大로 고를 수 있는데.. 전 중간사이즈로 선택!!




먹어보니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스가 잘 말아진 계란속에 있는 밥과 함께 어울려 꽤 괜찮은 오믈렛을 만들어냈더군요.

지유켄을 가려다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이 곳을 선택했는데.. 맛은 흐믓!!


돈까스 오무라이스도 잘 튀겨진 돈까스와 오무라이스의 조화가 괜찮아꼬, 데친 양배추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없어 '맛있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였습니다.


오무라이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오사카 여행중 필수요소(?)라고 할만해요. 물론 근처에 정말 오래된 오무라이스집이 있지만, 맛 하나만큼은 이 곳이 최고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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