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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시 주의사항]
여러 가이드북등을 통해 태국/방콕여행시 주의사항 및 여행 팁들이 있지만, 초보여행자인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교통]
사전에 택시에 대한 주의사항을 이미 다녀오신 분에게 들어 알고 있었고, 또 제가 경험한 것에 의하면
방콕은 서울보다 큰 도시지만, 실제 관광객이 돌아다닐만한 곳들은 시암을 기준으로 100바트안쪽이면 모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1. 수안나품 공항에서 대부분 호텔이나 상업지역이 위치한 시암으로 가려면 택시가 가장 편하며, 이때 고속도로를 통하므로 톨게이트비를 별도로 50바트 내야합니다.
* 저는 톨게이트비 포함 300바트에 시암까지 이동했으며, 새벽이나 밤늦은시간엔 '노 하이웨이'를 외치면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이동합니다. <- 길이 막히지 않을때는 비슷하게 시간이 소요됨

2. 흥정하는 택시는 타시면 안됩니다. 짜뚜짝에서 시암으로 돌아오는데 짐이 많아 택시를 타려했는데.. 200바트로 흥정하더군요. 결국 싫다고 말하며 돌아서니 가격이 180에서부터 150으로 점점내려가더니 100바트를 부르더군요. 결국 다른 것을 타고 더 싸게 돌아왔었습니다.
* 거의 대부분 미터기를 작동시키지만, 혹시 버튼을 안누르면 반드시 '미터기를 눌러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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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콕의 트래픽잼은 세계 최악입니다.
막힐때는 평소 5분거리를 한시간 가까이 차안에서 있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출/퇴근시간(08 ~ 10. 17 ~ 20시)은 웬만해서는 BTS, MRT를 이용하세요.
트래픽잼이 걸리는 시간에 택시를 이용하시면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체험하게 되요. -_ -;
(참고글 : http://say2you.tistory.com/434)

4. 방콕의 택시 기사들은 잔돈은 팁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96바트가 미터기에 찍히면 100바트를 주셔도 거스름돈을 안줍니다.
아마 거스름돈 4바트 달라고하면, 기사분이 더 당황할지도..


[복장]
1. 방콕은 무덥고 습한 곳이라 가벼운 차림이 좋으나 여름용 긴팔 가디건은 챙겨가세요. 실내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강하게 에어컨을 가동하므로 많이 추워요 -_ -;

2. 왕궁, 사원 방문시 민소매(나시티) 상의와 무릎이 들어나는 반바지, 슬리퍼(샌들)은 입장이 안됩니다.

3. 방콕 최고의 야경인 '시로코바'를 갈때엔 적당히 갖춰입고 가셔야합니다.
* 기본적으로 왕궁복장과 비슷하지만, 가끔 청바지와 운동화도 입장이 안된다고 하니.. 긴바지와 셔츠, 구두를 신고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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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방콕에서는 바이욕타워와 시로코바의 야경이 유명한데, 바이욕은 그저그런 시설에 워낙 사람이 많아 어수선하다고 합니다. 대신 Lebua at State Tower 호텔에 위치한 시로코바는 복장규정이 있지만.. 분위기는 극상 10 + 7% 세금별도이며 1인당 칵테일한잔에 약 300 ~ 400바트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
방콕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문제였던 것이 언어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기본 영어로 대화가 가능했는데, 방콕은 첫날부터 해매기 시작하더니 답답하더군요. 택시기사분들에겐 아주 기초적인 회화도 안통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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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실때에는 BTS역에 가시면 태국어로 된 지도가 있으니 그 지도에 목적지를 표시하고,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아니면, 거리의 차중 절반은 택시이니 말이 통하시는분의 차를 타시는것도... -_ -;)

그리고, 간혹 길거리에서 지도를 보고 있으면 친근하게 다가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몇몇분은 외국인이라 길을 물어봐도 잘 알려주시지만, 대부분 주변 쇼핑센터에서 일하는 분들이였습니다.
특별히 세일한다며 유혹하지만.. 그냥 길만 물어보시고 패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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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야 워낙 이상한 음식까지 모두 다 먹는 스타일이지만, 태국 음식 특유의 향신료(고수)때문에 고생하실 수 있으니 튜브형 고추장은 필수로 지참하시고.. 정 입맛에 안맞으시면, 음식 주문시 "마이사이 팍치"라고 하시면 조리시 고수를 빼줍니다.
* 팟타이, 뿌빳퐁카리 정도는 먹을만해요 ㅋ

2. 카오산로드에 가시면 여러 한인업소들이 있으니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

3. 얼마전부터 방콕에서 술은 아무때나 구입할 수 없습니다. 바, 면세점등이 아닌 현지 쇼핑센터, 편의점등에서 개인적으로 술을 구입하시려면 구입시간을 알아보고 사야합니다. (아.. 시암파라곤 지하 마트에서 사려고 했다가 이것때문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시간을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나요.. -_ -)
* 참고로, 소주는 한병이 300바트..


[그외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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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여행시 웬만한 호텔, 레스토랑, 쇼, 투어등은 현지에서 직접가는 것보다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후 바우처만 들고 가시는 것이 20 ~ 30% 저렴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투어옵션들이 저렴하게 제공되므로, 미리 국내에서 알아보시거나 현지 '카오산로드'에 한인업소(저는 동대문과 홍익여행사가 좋더군요)를 통해 충분히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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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암이나 유명 관광지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지만, 시장이나 터미널등에서는 공중화장실 이용시 3 ~ 5바트정도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입구에 지키고 계신분에게 돈을 주고 들어가야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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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부분 실내에서는 금연입니다. 위반시 벌금 2,000바트 ㅎㄷㄷ

마지막으로, 방콕은 관광객이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환락의 도시', '휴식의 도시', '전통과 역사의 도시', '쇼핑의 도시'등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방콕을 판단하기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딪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사이트]
* 여행 가격비교 사이트 : 투어 캐빈 (http://www.tourcabin.com/)
* 태국 자유여행 정보 : 태사랑 (http://cafe3.ktdom.com/thailove)
* 태국 할인 쿠폰 : 타이비젼 (http://www.thaivision.co.kr/htm/html.asp?sectors=webcoupon)
* 방콕 날씨정보 : 네이버 세계날씨 (클릭)


민주리™의 태국 방콕 여행
1. 이비스 시암(Ibis Siam) 호텔
2. 시암 니라밋쇼(Siam Niramt Show)
3. 짜뚜짝 시장(주말시장)
4. 짐톰슨 하우스
5. 라바나 (마사지 샾)
6. 시암 '망고탱고(Mango Tango)'
7.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가기
8. 파타야 스노쿨링外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10.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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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일정을 마치고, 수안나품으로 돌아오려는 교통을 알아보니 800바트짜리 택시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예산을 넉넉하게 1,000바트로 생각했었는데,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때의 터미널을 통해 수안나품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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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을 들어서 오른쪽을 보면 팔각형의 'BELL TRAVEL SERVICE'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쑤완나폼 공항 버스시간표를 보니 06:00부터 2시간 간격으로 19:00까지 총 7편 운행을 하며, 가격은 15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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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엔 번호가 쓰여져 있는데, 티켓에는 번호가 안써있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비지정석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다른 외국인들도 헷갈려해서 알려줬다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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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에어컨버스입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약 1시간 20분만에 수안나품으로 도착!!
(보통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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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나품에서 수속을 마치고, 짧은 일정이였지만..
방콕/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민주리™의 태국 방콕 여행
1. 이비스 시암(Ibis Siam) 호텔
2. 시암 니라밋쇼(Siam Niramt Show)
3. 짜뚜짝 시장(주말시장)
4. 짐톰슨 하우스
5. 라바나 (마사지 샾)
6. 시암 '망고탱고(Mango Tango)'
7.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가기
8. 파타야 스노쿨링外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10.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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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스노쿨링투어를 예약해서 현지 여행사인 '도깨비투어'를 통해 즐기고 왔습니다.

누군가 파타야를 가보면 '해운대'에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첫인상은 정말 간판만 외국이지 완전 해운대 -_ -; 한국사람들도 많고, 물도 완전 별로..(차라리 동해안이 더 깨끗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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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을 하기위해 파타야에서 스피드 보트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꼬난(산호섬)으로 이동해서 했었습니다. 놀이기구 좋아하신다면, 스피드 보드 맨 앞자리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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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난섬 해안도 한번 걸어주고 한가로이 시간도 보내다가 스노쿨링을 위해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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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결론적으로 물놀이(?)로 파타야는 절대 비추... 태국내라면 '꼬사무이', '푸켓'으로 가세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로 필리핀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에서는 정말 영화에서 보는 듯한 깨끗한 물에 발사이로 지나가는 열대어들을 봤었지만,
파타야에서는 동해안보다 못한 물에 그냥 시커먼 고기에 아주 간간히 열대어와 성계만 가득 -_ -;
둘다 경험해보니 완전 비교불가의 차이였어요 ㅠ.ㅠ

* 파타야/꼬난의 해변에서 뭔가 크게 기대하신다면 상처(?)받으실듯....
재미있게 놀고 온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신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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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레져도 가격대비 꽝.
그나마 패러사이팅이 해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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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끝내고 비빔밥으로 점심해결후 전통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두시간 가량의 마사지인데, 시원하게 정말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신 안마사들 때문에 피로는 싹 풀렸습니다. (그래도 마사지는 방콕의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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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깨비여행사로 돌아와 해산물 바베큐로 파타야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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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생각보다 실망했었는데, 다행히 현지 투어인 도깨비 사장님이 잘해주셔서 감사..
사실 처음엔 완전 사기꾼처럼 생겨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재미있고, 친절하신분 ㅋㅋㅋ
각종 해산물과 삼겹살, 직접 잡은 소라등을 배불리 먹고 수안나품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민주리™의 태국 방콕 여행
1. 이비스 시암(Ibis Siam) 호텔
2. 시암 니라밋쇼(Siam Niramt Show)
3. 짜뚜짝 시장(주말시장)
4. 짐톰슨 하우스
5. 라바나 (마사지 샾)
6. 시암 '망고탱고(Mango Tango)'
7.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가기
8. 파타야 스노쿨링外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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