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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기타

김학래, 임미숙의 찹쌀 인절미 '린찐 탕수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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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보는 퓨전 중화요리 린찐 탕수육을 시식해봤습니다.

쫄깃한 맛으로 이미 홈쇼핑에서 꽤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는 제품인데, 간고등어와 트레이드로 맞교환해온 것이랍니다. ㅎㅎ

구성품은 탕수육 250g &  소스 250g으로 2인분이라고 합니다.




먼저 탕수육을 꺼내보니 2인분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양이더군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뒤 170 ~ 180도정도에서 튀기기 시작!!

이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금 더 간편하게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가지고 싶어요.




탕수육을 튀길동안 소스는 뜨거운물에 데워놓아서 시식준비를 끝냈습니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넣고 먹어본 느낌은..

동네 중국집 탕수육보다는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강해 아이들도 먹기 좋다라는 것..


그리고, 소스에 기호에 맞게 야채를 넣어서 먹는다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단맛이 너무 강해 제 입맛에는 -_ㅜ;;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고, 중국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도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린찐 탕수육'의 최대 장점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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