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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베 차이나 타운에 갔을때 샤오롱바오를 먹어보고서는 그 맛에 반해 있던중.. 우리나라에도 샤오롱바오를 맛있게 한다는 '딘타이펑'에 대한 소문을 듣고 명동에 있는 이곳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봤습니다.


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04번지 (중앙우체국 바로 옆 - 약도)
전화번호 : 02-771-2778
홈페이지 : http://www.dtfkorea.com/


딘타이펑은 세계 10대 레스토랑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는데.. 본점은 대만에 있다고 합니다. 우선 외관과 실내는 약간 퓨전틱한 중국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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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타이펑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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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쨔샤이와 생강채가 담긴 접시, 쟈스민차를 내어줍니다. (역시 중국요리엔 쟈스민이 가장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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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입니다. 겉보기엔 그냥 찜통에 담겨있는게 영락없이 찐만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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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채가 담긴 접시에 양념된 간장과 고추기름을 넣고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한쪽에 소스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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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는 얇은 만두피에 고기 육즙이 함께 들어가 먹으면 육즙의 맛과 향이 입안에 퍼지는것이 좋은데.. 솔직히 이곳의 샤오롱바오 매장 분위기가 있다고해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_ -;

10개에 8,500원(부가세 포함 9,350원)인데.. 고베에서 먹었던 150엔짜리가 가격도 저렴했지만, 맛또한 이곳보다는 훨씬훨씬 좋았거든요. 고베의 샤오롱바오를 팔던 아주머니가 한국에는 아직 샤오롱바오 제대로 하는 집이 없을거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말이 사실이네요. 유명하다고 하던 이곳의 샤오롱바오는 솔직히 맛은 맛있다고 하기엔 그저그런 무난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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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들어간 계란볶음밥인 샤런딴판과 갈비튀김 계란볶음밥인 파이구딴판
둘다 진짜 맛있습니다. 강한불에 조리해서인지 촉촉한 맛이 남아있는게.. 최고. 샤오롱바오로 후회한 마음이 이것하나에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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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튀김이 약간 짠맛이 있었지만 잘볶아진 볶음밥과 정말 잘어울리고, 먹을수록 줄어드는 밥에 안타까울 정도로 괜찮은 맛!


명동에 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쯤 이곳에 들러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매장분위기도 데이트하기에 좋고.. 샤오롱바오도 처음 드시는 분이라면 경험(?)해볼만하며, 뛰어난 맛의 딴판들이 있어.. 추천.. (사실 딴판에 완전 반했음)


2차 방문기 : http://say2you.tistory.com/188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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