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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에 이어 지난 6일 중국 최대 인터넷포털 바이두와 중국 3위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이 더 이상 비트코인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1200달러가 넘던 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이 500달러선으로 폭락하였습니다.


이들이 연이어 비트코인 거래 금지를 선언한 것은 근 몇 주 사이에 엄청나게 치솟으면서 투기 우려를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 화폐로서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때문입니다.


중국은 바이두가 비트코인을 받기 시작하자 비트코인 확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200달러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500달러대까지 뛰었으며, 지난달 19일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지급 시스템”이라고 언급한 후 비트코인은 1242달러까지 오르기도 하여 투기 우려가 발생하였습니다.


10월14일 바이두가 화폐로 인정한 이후 비트코인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바이두가 비트코인을 인정할 당시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에서 138달러에 거래되었지만, 거대 시장 중국이 지지 선언을 한 데다 미국 정부 역시 비트코인에 대해 화폐 수단으로 신뢰할만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순식간에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이미 가상화폐 사용을 금지한 전력이 있어 이번 비트코인 거래중단이 첫 사례는 아닙니다.

* 2008년 중국의 인터넷포털 텐센트의 QQ코인이 중국에서 통용되는 화폐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지자 중국 정부는 텐센트에 QQ코인 거래를 중단하지 않으면 홈페이지를 폐쇄하겠다고 경고해 곧바로 QQ코인 거래를 중단한 예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취급을 금지하지만 개인 간 거래는 자유롭게 한 인민은행 결정이 오히려 비트코인의 불확실성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중국내 비트코인의 가치는 앞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참고링크 :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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