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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나왔던 마라도 자장면!! 이번 여행의 목적이였던 마라도 자장면을 먹으러 마라도를 다녀왔습니다. 마라도는 두군데서 배가 출발하는데.. 저흰 송악산 밑에 있는 선착장을 통해 출발했습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는데, 미리 전화로 예약을 안하면 원하는 시간이 타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배를 타고 잠깐 가다보니 마라도가 멀리서 보입니다.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선착장에 내리면 한시간뒤에 배가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 맞춰오라고 하셔서 부지런히 무브무브.. 여러 자장면집이 많았지만, 무한도전에 나왔던 마라도에서 가장 먼저 생겼다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원조집이라고 하네요. -_-;; 안에 들어가면 유재석, 노홍철, 정현돈 자리가 표시되어있고, 촬영당시 사진도 붙어있습니다...
제주 - 경미휴게소 '문어라면' 이번에 소개할 제주맛집은 문어라면으로 유명한 경미휴게소입니다. 네비에서도 검색안되고, 간판도 작은 입간판뿐이라 찾기 어려운 곳인데요.. 렌트를 하신 분이라면 네비에서 해오름식당(성산) 검색하시면 바로 맞은편입니다.(유심히 안본다면 그냥 지나가도 모릅니다. -_-) 자리에 앉으면 주인 아주머니와 흥정(ㅜㅜ)을 하게 되는데.. 저흰 문어까지 주문... * 그냥 문어라면만 드셔도 됩니다. 문어를 먹다보니 나온 문어라면(2인 8,000원)입니다. 이걸보니 괜히 문어를 주문했다는 생각이(라면안에 들은 문어&해산물만해도 꽤 알차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하여 청양고추와 해산물들이 라면밑에 가득 들어 있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는 라면인데, 제가 다시 제주를 간다고해도 꼭 갈만한 맛이였습니다. 지나가면서 성산일출봉..
제주 - 황금륭버거 제주도 여행중 커다란 햄버거로 유명하다는 황금륭 버거를 다녀왔었습니다. * 황금륭버거는 09 ~ 19시 운영(18:30이후는 포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중에 이 곳을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곳은 제주도 모바일 쿠폰으로 1,000원 할인되며, 저흰 2인분짜리 1/2 커플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햄버거를 주문후 허브티와 기타등등(?)을 셀프로 가져오고 햄버거가 나오면 자리로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1/2커플 버거입니다. 4조각이 나오는데.. 한조각이 그냥 일반 햄버거 크기입니다. -_- 제 폰과 비교한 사이즈.. (정말 큽니다.) 크키만 큰 것이 아니라 패티와 각종 야채들이 야무지게 들어가 있는 것이 꽤 맛있어요. 황금륭버거는 포장도 가능하니 제주 여행중 브런치로 식..
화로애 - 석계 본점 금요일 저녁..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해 석계역 화로애를 다녀왔습니다. ^^ 화로애의 첫 느낌은 고기집(?)보다는 이자카야같은 분위기에 가까운 깔끔한 실내에서부터 호감이 가는 곳이였습니다. 좌석 세팅을 한 상태에서 청하를 주문.. ^^; 부담없어서 간간히 애용(?)하는 술입니다. 같이 나오는 계란찜과 겉절이는 괜찮은 맛이고, 된장찌개(1,500원에 공기밥 포함)는 배가 고파 별도로 주문한 겁니다. 화로안의 숯은 참숱이라고 하네요. 열기가 후끈후끈.. 주문한 메인메뉴 '생삼겹살(10,000원), 안창살(12,000원)'입니다. 두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인데, 구제역탓인지 요새 고기값 많이 오르긴 했네요.. 먼저 화로위에 안창살을 올려 놓고 동영상을 촬영.. 고기는 언제나 먹을만해요 (기억으로 안창살은 호주산..
전망대에서.. 카페라떼..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에서 카페 라떼.. (NX10은 역시 노이즈가 많아요 ㅜ.ㅜ)
2011년 봄.. 저녁.. 아침.. 2011년 어늘 봄날.. 길을 걷다 보게 된 저녁과.. 아침의 봄..
2011년 봄.. 동백꽃.. 2011년 봄.. 동백꽃..
굼터상회 구리점 (IPhone) 오랜만에 동네에서 이른 저녁을 먹게되어 '굼터상회'를 찾아갔습니다. 겉모습만 보이겐 새마을식당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처음 와본 곳이라 리뷰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에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을 시작.. (그나저나 동네에 독도쭈꾸미와 새마을식당등 여러 체인점이 많이 생겼더군요 -_-;) 주문과 함께 나온 반찬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몇몇 반찬은 훌륭!) 저녁을 때울 생각에 비벼먹는 김치찌개와 계란밥(4,500원)을 주문.. 새마을 식당의 7분 김치찌개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찌개를 밥에 비벼 먹으니 부메뉴가 아닌 주메뉴가 되어 버린 느낌(?) 메인인 소갈비살(호주산, 5,900원) 입니다. 특이하게 불판 사이드로 계란찜이 들어가요.. 한 손으로 폰을 들고, 다른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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