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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하우스 - 사진 업데이트. 갑자기 즉석떡볶이에 들어간 계란이(왜 계란이!!!???) 먹고 싶어 急찾아간 애플하우스입니다. ^^; 먼저 무침만두로 시작!! 역시나.. 이 무침만두는 기대를 저벼리지 않아요. 애플하우스는 즉.떡.보다는 일반 떡볶이 & 무침만두 조합이 더 좋지만.. 저 계란이 탐나서~! 주문했습니다. 잠시후에 이렇게 끓다가... 이렇게 1단 변신.. 그리고 최종 단계.. 마지막은 밥도 볶아먹고.. (애플하우스를 그렇게 많이 갔어도 밥까지 볶아먹은건 처음이였습니다. *_*) 돌아오는 길에 크리스피 쿠폰도 소모하고..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고 돌아왔습니다.. 후아.. 이전 리뷰 및 가격 리뷰: http://say2you.tistory.com/210 가격 :
2011년 2월의 덕유산 2011년 2월.. 예전부터 계획했던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이 풀려(ㅠ.ㅠ) 보고 싶었던 눈꽃은 구경도 못했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다웠던 그 곳.. 덕유산은 곤돌라를 타고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12월이나 내년초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내린뒤 20분정도(?)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며, 아이젠은 필수!!! (힐 신고 온 분도 보긴 했는데.. 아이젠없으면 위험해요)
Pentax MX 나와 같은 해에 태어나 더 친숙한 Pentax...MX
화심순두부 본점.. 화창한 일요일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완주에 있는 화심순두부 본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곳이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입구에서부터 풍겨오는 포스가 엄청나더군요. 실내 수백석이 빽빽하게 손님으로 들어차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없이 왔다갔다.. (워낙 사람이 많아 주문하기 힘들었어요 -_-)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겉절이들이 젓갈향이 강한게 식욕을 자극하는 맛이였습니다.) 해물순두부(6,000원), 버섯순두부(6,000원), 두부빈대떡(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순두부는 뚝배기에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먹음직스럽더군요. 버섯과 해물 순두부 둘다 비슷한 국물맛에 버섯 or 미더덕,오징어,새우가 들어갔다는 것외에는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순..
신갈 곰솔마루 - 버섯 샤브샤브 곰솔마루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229 분당쪽으로 지나갈 일이 생겨 겸사겸사 다녀온 곰솔마루의 사진을 업데이트합니다. ^^; 기본 반찬.. (샐러드외 4종세트) 역시나 변함없이 살짝 데친 노루궁뎅이 버섯을 가장 먼저 먹습니다. (약간 씁쓸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먹을때마다 괜찮습니다.) 버섯샤브샤브(小 : 24,000원) 입니다. 이 곳에선 이 메뉴가 깔끔한 국물과 적당한 양으로 적은 인원이 먹기엔 가장 괜찮습니다. 고기가 순식간에 익으면 바로 시식 ^^; 버섯과 고기를 먹은후엔 칼국수 및 수제비..(직접 수제비를 떠서 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쫄깃한 면발과 만두를 또 시식.. (이 집 만두는 별도 왕만두 메뉴가 있을 정도로 괜찮아요) 마지막엔 죽으로 마무리.. 처..
스칼렛 - 뉴욕 트리오 스테이크 얼마전 영웅호걸 레스토랑편에 나왔었던 선릉역 '스칼렛'에서 뉴욕 트리오 스테이크와 뉴욕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먹고 왔습니다.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랍스터 스테이크로 구성된 '뉴욕 트리오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랍스터 스테이크.. 천일염과 사이드로 나온 매쉬드 포테이토, 시금치와 버섯, 크림파스타입니다. 전체적인 양은 부족하지 않은 가격대비 훌륭한 메뉴라고 생각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미듐으로 요청한 스테이크의 구워진 정도입니다. 육질도 괜찮은 것이 근처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대비 맛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음식과는 별개로 실내 인테리어가 꽤 준수한 편이라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한 곳이더군요. (다만 오픈된 공간이라 조금 시끄러울 수 있..
명동 눈스퀘어 - 스모키 살룬 이전 스모키 살룬 리뷰! http://say2you.tistory.com/192 http://say2you.tistory.com/166 명동 눈스퀘어(noon-square)에도 스모키 살룬이 생겼다는 것을 며칠전에야 알고 명동 가는 길에 찾아가봤습니다. 칠리 프랜치 프라이 제가 정말 오랜만에 스모키 살룬을 가고.. 또한 명동점이 아닌 이태원점만 가서 그런지 몰라도.. 양이 엄청 많이 줄었네요 -_-ㅋ 예전에 이태원에서 먹었을때는 두배는 더 많았는데.. 앰뷸런스입니다. 1과 2가 있는데.. 1,000원의 가격차이로 계란후라이 한개 더 주는 것외엔 다른 점은 없는듯 어찌되었든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스모키 살룬에서는 '빅 아일랜더'가 개인적으로 최고 ^^;
딘타이펑 - 딤섬세트 설날 당일.. 명동의 대부분 음식점이 문을 닫아 딘타이펑을 다시 찾았습니다. ㅠ.ㅠ 이번에 주문한 것은 딤섬세트와 샤런미엔, 딴차오판! 명절 당일이라 사람 많던 이곳이 썰렁 그 자체 ㅋㅋ 대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아삭한 맛이 느껴지는 쨔샤이와 오이절임.. 딤섬세트에 포함되는 에이드(오렌지, 블루베리중 2개 선택가능)와 산라탕입니다. 드디어 딤섬시작.. 처음으로 나온 쥬차이샤런 샤오롱바오입니다. 딤섬들중 빠질 수 없는 춘권.. 샤로우쩡쟈오, 차이로우쩡쟈오, 샤런샤오마이, 눠로우샤오마이(각 2개씩) 계란볶음밥인 딴차오판 샤런미엔(국물이 괜찮았어요) 디저트로 나온 따바오 콤비네이션입니다. 안에는 단호박, 팥, 검은깨가 들어있는데 별도로 판매도하고 디저트로 나오는.. (셋다 괜찮았지만, 검은깨가 가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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