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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팁! -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 해외여행시 출입국 심사대에 길게 늘어선 줄에서 자신의 차례가 언제오나 기다리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그 시간이 엄청나게 아깝다는 것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이런 기다림의 불편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어 블로그에 소개를 해봅니다. 설명 : http://www.airport.kr/faq/FaqView.iia?seq=233&nation=K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를 알게되어 해외여행시 신청해야겠다라는 마음만 먹다가 여권을 최근에 갱신 & 여행을 하게 되어 공항의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김포/인천 모두 공항내에 있습니다.) 신청시에 여권스캔과 얼굴인식, 양손 검지 지문 스캔의 절차를 완료하기까지는 5분도 안걸리고.. 사용방법 및 여권만료시 다시 갱신하라는..
간사이에서 먹은 음식들. ^^; 이번 여행에서 먹은 음식들. ^^ [3박 4일 총정리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537]
매년 하는 다짐.. 매년 초에 하는 다짐.. '올해는 공부 좀 해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격수당 모아 연말에 여행가야지' 라는 것을 벌써 몇년째 반복중입니다. 이번에는 다짐만이 아닌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에게 화이팅!!!
2011. 01. 02. 하조대 해수욕장 2011. 겨울 바다... 하조대 해수욕장..
베이컨 김치 볶음밥 뭔가를 먹기는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다 만든 베이컨 김치 볶음밥을 소개 합니다. 준비물은 당연하게도 이름에 맞게 김치와 베이컨이 있어야합니다. 이외에도 마늘, 양파, 당근, 파등이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냉장고안에 있는 것은 마늘밖에 없네요 -_ㅠ 만드는 방법은 1. 버터에 마늘을 중불로 색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2. 베이컨과 김치를 넣고 다시 볶아주면 됩니다. 마침 집에 허브가 들어간 소금이 있어서 이것으로 간을 봤는데.. 없다면 그냥 소금등 다른 것을 넣어도 됩니다. (어짜피 제가 만들어 제가 먹을꺼라서요 ㅋㅋ) 3. 밥을 투입!! 모양은 별로입니다만.. 맛은 별거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 만든다면 간부터 소금이 아닌 굴소스를 넣거나 이런 상태에 파슬리 가루..
창문에 핀 겨울 꽃.. 오늘아침@창문은 눈꽃 축제
종로3가 '코피티암 - 카야 토스트' 나른한 오후.. 싱가폴에서 온 맛있는 간식 '카야 토스트'와 코피티암 커피를 맛보고 왔습니다. 종로에 올때면 항상 바로 옆 커피빈으로만 갔었으나 오늘은 드디어 코피티암안으로.. (코피티암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대부분 주문후 2층 창가에 앉아서 청계천쪽을 바라보더군요;;) 코피티암 커피, 카야 토스트와 치즈 카야 토스트를 주문하고 받은 대기표. 주문한 것들이 세팅이 완료되면 방송으로 번호를 불러줍니다. 드디어 나온 코피티암 커피와 카야 토스트.. 연유가 들어 있어 달콤한 코피티암 커피와 버터와 카야잼을 넣어 만든 카야 토스트 둘다 맛있지만 달아요 ㅜ.ㅜ 얇은(일반 식빵의 1/2사이즈) 빵 사이로 치즈와 카야잼이 발라져 나오는 치즈카야토스트.. 바삭하면서도 달콤한게 쉴 새 ..
종로4가 '대화정 - 불고기' e 추운 겨울에 간단한 신년회(?)겸으로 이북식 불고기 전문점인 대화정에 다녀 왔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애초에 생각했던 불고기(9,000원)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반찬들이 세팅되어 나오더군요. 식당에서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굴과 꼬막이 나왔는데, 이 곳의 반찬들은 리필도 잘해주고 맛도 꽤 좋습니다. 드디어 불고기 등장. 처음엔 이런류의 불고기가 신기했는데 요샌 이북식 불고기만 먹어서인지 이런게 더 익숙하군요.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i01yhdE0xMI)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에 동영상 촬영을.... ㅋㅋ 일단 익어가면 불판의 열기로 술잔을 채우고, 고기도 먹고.. 꽤 바뻐집니다. 일반 불고기에 비해 자극적인 맛(보통 불고기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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