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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수제비 반죽이 있어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하다 수제비라면이 떠올라 급! 수제비 신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 재료 : 수제비 반죽, 신라면 반개, 양파/파, 고추가루, 물 500ml

 

 

 

먼저 양파/파, 라면 스프를 끓인 물에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을 얇게 펴서 넣습니다.

 

 

 

수제비를 다 넣었으면, 신라면 1/2개를 투하!!

수제비의 익는 속도가 라면보다 느리니 적당히 끓은다음에 라면을 넣어주세요.

 

 

 

면과 수제비가 끓으면 매콤&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가루 1/2 티스푼을 넣어봤습니다.

* 청양고추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냉장고에는 꽈리고추뿐 ㅠ.ㅠ

 

 

 

순간 완성!

수제비 반죽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5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만들어본 퓨전라면 - 수제비 신라면입니다.

남은 재료로 만들어 본 즉흥적인 라면인데, 생각외로 신라면 국물맛이 적당히 얼큰해 수제비와도 잘 어울리네요.

한끼 식사로도 부족하지 않은 라면이 만들어졌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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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밥이 없었습니다. 족저근막염에 걸려 먹을거리를 사러 나가기도 귀찮아 있는 재료들 다 끌어모아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재료 : 밀가루, 멸치, 다시마, 냉장고에 있는 잡다한 야채, 소금, 후추

 

 

 

그 흔한 감자/호박도, 계란도 없이 시작한 수제비의 첫번째 과정은 밀가루 반죽이였습니다.

대략 400g의 밀가루를 티스분 1/2정도의 소금과 물을 넣고 반죽하기 시작하여, 적당하게 찰지게 만들어지면 비닐봉투 또는 랩에 싸서 숙성을 위해 냉장고에 놓으면 됩니다.

* 제대로 해먹으려면, 계란도 넣어야하지만... 없어서 패스 ㅠ.ㅠ

 

 

 

반죽이 숙성될동안 허전한 야채조합을 준비하고, 물 1.2리터에 멸치 한주먹 + 다시마 몇조각을 넣고 팔팔 끓이기 시작!!

 

 

 

국물이 잘 우려낼때까지 팔팔 끓인뒤 야채를 투입했습니다.

감자같은게 있으면, 감자먼저 넣고 오래 익혀야하는 순으로 넣다가 마지막에 파를 넣어야겠지만..

그냥 '내가해서 내가 먹을껀데 대충 끓으면 어때!' 라는 생각에 한번에 모두 투입!

* 잘 만드려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다 걷어주세요.

 

 

 

야채를 넣고 끓으면, 이제 불을 약하게 줄인뒤 수제비를 잘 떠서 넣어주면되요.

얇을수록 빨리 익으니깐 나름 잘 해보세요 -_-;;

간은 소금 + 후추로 입맛에 맞게!!

 

 

 

최종 완성작입니다.

거품을 걷어내지 않아 약간 지저분해보이지만, 허접한 재료치고는 먹을만합니다.

여기에 정성이 들어가 계란으로 반죽한 수제비와 감자 또는 호박이 들어간 육수라면 더 맛있었을꺼에요 ㅠ.ㅠ

 

* 오늘의 교훈 : 당근을 너무 많이 넣지말자 -_-;; 먹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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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컵 2012.09.07 21:11

    마지막 교훈에서 웃다갑니다. 저도 수제비를 좋아하는지라 일요일저녁엔 자주 수제비를 해먹습니다. 제가 반죽을 하고 아내는 투덜대면서 육수를 끓입니다. 할거면 다하지 자기 시킨다고. 수제비는 저만 좋아하거든요.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집앞에 괜찮게 하는 떡볶이집이 문을 닫아 마트에서 소스를 저렴하게 팔길래 '풀무원 찬마루 매콤 떡볶이 소스'와 기타 재료를 구입하여 떡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떡볶이, 어묵, 파, 당근, 양파, 마늘과 고추가루 & 떡볶이 소스

 

 

 

만드는 방법은 레시피에 적힌대로 떡 400g을 물에 불린뒤 한컵분량의 물과 함께 강한불에 끓이다가 마늘을 넣고 중불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야채와 어묵 & 떡볶이 소스를 넣고 가열!!

 

 

 

뭔가 떡볶이처럼 보이죠?

하지만 야채가 익은뒤 먹어보니;;

이건 완전 아이들 입맛용 소스!!

너무 달고, 매콤한 소스라는데 어디가 매운건지???

 

 

 

기본 소스만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좋아할만한 떡볶이 맛이라서 결국 고추가루 한스푼을 긴급 투하했습니다.

 

 

 

그렇게하고나니 좀 떡볶이답게 변하더군요.

역시 떡볶이에게는 달콤함보다 매콤함이 더해지는게 좋습니다.

시식해보니 맛도 적당한게 집에서 순식간에 만든 것 치고는 굿!!

 

오늘의 교훈 : 달달한 떡볶이보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좋다면, 고추가루 한스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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