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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 주소 : 코엑스 링코몰(현대백화점방향) 엔젤리너스 옆 전화번호 : 02-565-0682 홈페이지 : http://www.ontheborder.co.kr/ 잠실에 갈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코엑스에 멕시칸 음식점이 있다는 말에 다녀온 '온더보더'입니다... ^^; 일반적인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한 분위기와 비슷한 구조이지만, 메뉴는 온통 멕시칸 요리들. ㅋ 일요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 오후 5시까지 런치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서버의 도움을 받아(-_-) 주문!! 가장 먼저 나온것은 토티아칩과 살사소스입니다. 다른 곳에서 빵을 주는 것과는 달리 토티아칩을 주더군요. 물론 무한리필에 포장까지 해주는데..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맛 ㅋ 식사가 나오기전에 같이 주문한 무알콜 과일 마가리타(3,500원)가 나왔..
서울 잠실역 - '퀴즈노스 서브(Quiznos Sub)' 이전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429 오랜만에 잠실 퀴즈노스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보려고 CGV갔다가 생각나는 바람에 후다닥 다녀온거에요 ㅋㅋ) 여러 메뉴를 고민하다가 주문한 것은 치킨 까르보나라~ 얼마전에 먹은 코스트코 치킨베이크의 완전 업그레이드판(?) 정도인데. 역시나 오븐에서 구운 바삭한 빵이 최고! 신선한 야채와 치킨, 버섯, 베이컨등의 조화가 딱 좋더군요. 점보사이즈로 주문후 사이드로 스프 하나면 두명이서 괜찮게 드실 수 있는 양이고, 가격도 햄버거 세트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죠.. 같은 패스트 푸드라도 햄버거보다는 퀴즈노스 샌드위치에 절대 몰표 ㅋㅋ 자세한것은 위 링크의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차가운 공기가 몸을 감싸는 계절..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조금은 여유있게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런지요..? 스타벅스 원두 커피와 드리퍼 세트로 집, 사무실 어디서나 향긋한 커피한잔을 즐기는 약간의 사치..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원두커피와 칼리타 드리퍼 세트로 100ml 가득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누려보세요 ^^; 별다방을 저렴하게 집, 사무실에서 즐기려면.. 스타벅스 커피세트 구입은 : 여기를 클릭하세요 스타벅스 머그잔 구입은 : 여기를 클릭하세요
종로 청진동 - 원조할머니 낙지센타 오랜만에 종로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출출한 속을 달래고자(?) 낙지센타를 다녀왔습니다. 종로에서 낙지라면 보통 무교동 낙지를 쉽게 떠오를텐데..(우정낙지 ㅠ.ㅠ) 종로구청앞에 있는 낙지센타도 나름 유명하다고해서 고고.. 벽면에는 역시나 각종 매스컴 및 연예인 방문 사진들이 붙여져있는게.. 전형적인 TV소개 맛집 컨셉. 이리저리 보다가 가장 기본메뉴인 낙지볶음(16,000원)과 공기밥(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이후 거의 리얼타임으로 나온 낙지볶음입니다. * 정말 주문이후 1분도 안걸려 나와요.. 맛을 보기 이전에 외형만 봐도 '무교동 낙지들과 비슷하겠구나'라고 느껴집니다. (길건너가 무교동이니...) 반찬도 역시나 무교동쪽과 동일.. 다만 낙지볶음의 맛중 매운맛은 무교동보다 약간 덜한듯했습니다. ..
2008 서울 세계 불꽃 축제 매년 해왔던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한강의 밤을 수놓겠군요. 아쉬운건 올해는 2개국만 참가하고, 하루만 한다는것.. ㅠ.ㅠ 미리미리 자리잡고 불꽃놀이~ 고고~
오랜만에... 꿀파티쉐 커플과 함께 강남의 와인바 극악의 조명아래 한컷.. 역시 난.. 드라이한것보다는 웰치스 타입(?)이 최고 ㅋㅋ
태국 방콕 여행 - 10.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여러 가이드북등을 통해 태국/방콕여행시 주의사항 및 여행 팁들이 있지만, 초보여행자인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교통] 사전에 택시에 대한 주의사항을 이미 다녀오신 분에게 들어 알고 있었고, 또 제가 경험한 것에 의하면 방콕은 서울보다 큰 도시지만, 실제 관광객이 돌아다닐만한 곳들은 시암을 기준으로 100바트안쪽이면 모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1. 수안나품 공항에서 대부분 호텔이나 상업지역이 위치한 시암으로 가려면 택시가 가장 편하며, 이때 고속도로를 통하므로 톨게이트비를 별도로 50바트 내야합니다. * 저는 톨게이트비 포함 300바트에 시암까지 이동했으며, 새벽이나 밤늦은시간엔 '노 하이웨이'를 외치면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이동합니다.
태국 방콕 여행 -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파타야에서 일정을 마치고, 수안나품으로 돌아오려는 교통을 알아보니 800바트짜리 택시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예산을 넉넉하게 1,000바트로 생각했었는데,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때의 터미널을 통해 수안나품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터미널을 들어서 오른쪽을 보면 팔각형의 'BELL TRAVEL SERVICE'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쑤완나폼 공항 버스시간표를 보니 06:00부터 2시간 간격으로 19:00까지 총 7편 운행을 하며, 가격은 150바트 좌석엔 번호가 쓰여져 있는데, 티켓에는 번호가 안써있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비지정석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다른 외국인들도 헷갈려해서 알려줬다는 -_ -;; 역시나 에어컨버스입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약 1시간 20분만에 수안나품으로 도착!!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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