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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 -_-ㅋ 오늘 '사커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반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튼 창덕궁 출사를 통해 느낀것은.. 1. 창경궁과 창덕궁은 다른거구나 -_-;; 2. 인사동 김치찌개가 어느새 4,000원으로 인상 -_ㅠ 관련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334 3. 오늘의 커피는 ;;;; 미ㅓㅣ머래ㅑㅓㅐㅑㅓ배거ㅐ미ㅓㅣㅁ넝 - 엄한 당에 글 잘못써서.. 결국 그 당은 탈퇴 ㅠ.ㅠ 다음엔 산모퉁이가 있는 부암동(http://say2you.tistory.com/344)으로 출사를??
호루스베누(Horusbennu) 50.7 구입 실내 및 다용도 장난감(?)으로 호루스베누 50mm F1.7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피닉스 50.7을 국내에서 OEM으로 생산한 것이 호루스베누 50.7입니다.) 신품기준 4만원대의 초저가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1.7이라는 엄청난 밝기와 펜탁스 DSLR의 경우 대부분(대부분 다 되죠? -_-ㅋ) 슈퍼임포즈 기능으로 포커싱 맞추기가 정말 쉽고, 노출도 AE-L 버튼으로 자동으로 맞춰주니 포커싱외에는 모두 기존 렌즈와 크게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ㅋ 호루스베누 50.7의 무보정 최대 개방샷입니다. 조리개를 조여보며 이리저리 테스트해봤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부터는 주전 선수(?)로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
삼겹살 가격에 한우를!! - '퇴계원 도축장(전우축산)' 홈페이지 : http://www.jeonwoo.co.kr/ (가격 확인 가능) 항상 출퇴근길에 보는 도축장을 오늘에야 다녀와 리뷰를 남겨봅니다. ^^; 술 마실 생각에 차를 두고, 구리역에서 친구들과 만나 택시를 타고 퇴계원 도축장으로 가니 딱 5,000원정도 나오더군요. (구리역은 강변에서 버스로 20여분정도로 서울과 가깝습니다. ㅋ) 멀리서 지나칠때 보던 핑크색 건물을 달리 막상 앞에서 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한쪽에서는 소를 잡고, 한쪽에서는 그 소를 먹는 생각해보면 으시시한 분위기(?)의 도축장을 생각했는데, 막상와보니 일반 정육점 스타일(도축을 하는 곳은 일반인이 갈 수 없었어요) 이곳은 육우가 아닌 순수 한우와 돼지고기만 판매하고, 한우의 경우 도축 일자와 한우 이력을 붙여놔 믿음..
처분대상 1, 2호기! 아이폰 생긴이후로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모토로이, 햅틱 로모.. 모토로이는 탁상시계 & 토킹 톰캣(히포)용으로만 쓰고있고.. 로모는 마지막으로 언제 켰는지 기억도 안나는 -_-;; 팔아먹어야하는데;; 쩝.
땡기는 매운맛 - 창신동 매운 족발! 어느날 메신저로 날아온 링크때문에 알게된 창신동 매운 족발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ㅋ 이곳을 인터넷에 올라온 약도를 보고 쉽게 찾아가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ㄷㄷㄷ 본점과 분점이 마주보는 위치에 있어 분점으로 ㄱㄱ 밖에서부터 매운 족발을 굽는 광경을 봐서인지 주저없이 매운족발(12,000원)과 영양족발中(15,000원)을 주문!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매운족발입니다. 사이즈는 미니족이라 한손에 들고 먹기 딱 좋더군요. 처음 먹어보지만 맛은 꽤 익숙한(음.. 불닭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_-ㅋ) 느낌이였어요. 전 워낙 매운것에 대한 내성이 강한데 같이 간 일행들은 맵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속이 쓰리도록 매운건 아니고 맵지만 몇분있으면 매운맛이 날아가는 그런 느낌 -_-ㅋ * 여자분들이 좋아할..
경기도 송탄 - 미스진 햄버거!! 스페셜C 오늘 에어쇼를 보기 위해 평택에 가게 되었는데.. 이왕이면 간김에 유명하다는 미스진 or 미스리 햄버거를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송탄으로 고고! 업데이트 포스트 : http://v.daum.net/link/28886450?CT=WIDGET 지도를 따라 먼저 보이는 미스진 햄버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미스진에서 몇미터만 더 가면 미스리가 있는데 워낙 배가 고프다보니 처음에 보이는 이곳으로 ㅋㅋ)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한참 배고플 시간이라 눈에 띈 스페셜 C!! (7,000원)를 주문해버렸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은박 포장에 나온 스페셜C 버거! 햄버거 빵사이에 계란후라이1, 패티1, 계란후라이2, 소세지, 계란후라이3, 패티2, 야채, 빵으로 이루어진 정말 한입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높이의 버거..
오늘의 지름 MS574BR -_-;; 거의 2주동안 온오프매장들을 휩쓸고 다니면서 올가을에 신을 신발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눈에 들어온 요놈.. 이승기가 신었다는.. 그 모델인 MS574BR -_-;; 으으으.... 이번달만 신발 두켤레째니.. 이제 당분간 카드를 봉인해야겠다. ㅜ.ㅜ - 추가 며칠 신어본 느낌으로.. 1. 구입할때 평소 사이즈보다 1단계 더 큰것으로 주문! (약간 발볼이 좁게 나왔음) 2. 비오는 날에는 가급적 안신는게 (재질때문에 물에 젖으면 신발 망가질듯해요) 3. 은근 키높이(-_-)가 된다. 4. 가볍고, 편하다. 그리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 ^^;
아이폰4 정품 범퍼 수령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범퍼수령하러 오라는 대우일렉의 메세지를 받고 퇴근후에 찾아온 범퍼입니다. 기존에 B급 범퍼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두개를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지만 볼륨버튼등의 만듬새가 역시나 정품 범퍼가 좋습니다. 이미 수령기등이 많이 올라와서 곧 받을꺼라 생각은 했지만, 9/27일 신청해서 10/6일에 수령했으니 일주일 약간 넘게 걸렸군요. 뭐.. 에어 자켓에 대만족 상태라 순정 범퍼는 바로 책상에서 슬립모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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