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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정품 범퍼 수령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범퍼수령하러 오라는 대우일렉의 메세지를 받고 퇴근후에 찾아온 범퍼입니다. 기존에 B급 범퍼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두개를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지만 볼륨버튼등의 만듬새가 역시나 정품 범퍼가 좋습니다. 이미 수령기등이 많이 올라와서 곧 받을꺼라 생각은 했지만, 9/27일 신청해서 10/6일에 수령했으니 일주일 약간 넘게 걸렸군요. 뭐.. 에어 자켓에 대만족 상태라 순정 범퍼는 바로 책상에서 슬립모드.. ㅋㅋ
Live for IPhon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효자동 옛날 떡볶이 (기름 떡볶이) 오늘은 효자동 옛날 떡볶이!!를 포스팅해봅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곳인데 전 며칠전에야 알게된 곳인데요.. 위치는 경복궁 2번 출구에서 약 100미터쯤 올라가면 통인시장이 나오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찾기 쉬워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기름 떡볶이라고 불리는 다른곳과는 차별화된 떡볶이 때문인데.. 이게 일반적인 국물이 있는 것과는 달리 미리 만들어둔 떡볶이를 주문과 동시에 커다란 후라이팬(?)에 볶아주는 저로써는 처음보는 종류의 음식이였습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매운떡볶이(3,000원)와 간장떡볶이(3,000원)를 1인분씩 주문한 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많은 것 같지 않지만.. 멀리서 찾아왔다는 말한마디에 무한 리필로 변신해버려서 원하는만큼 계속 리필을 해주더군요. 일반적인 떡볶이와는..
순정 아이폰4 SHOW 글자 바꾸기 ^^ * IOS 4.2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요일아침 멍하니 일어나 방안에서 웹서핑하다 자주가는 카페에서 누군가 아이폰의 캐리어멘트를 바꾼걸 보고는 '아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맘에 급 따라하기!! 순정 아이폰4의 SHOW 글자 바꾸기를 해버렸습니다. 마음을 먹고 변경하는 시간까지 10분도 안걸리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에 드는 작업이네요 ㅋㅋ 0. 준비물 아이폰4 + 동기화케이블 iBackupBot for iTunes (http://www.icopybot.com/download.htm 에서 다운 가능) ITunes 1. 아이폰 백업하기 캐리어변경은 아이폰의 데이터를 백업한뒤에 백업데이터에서 캐리어관련 문구 수정후 다시 복원하는 방식이므로, 가장 먼저 아이폰의 데이터를 ITunes에서 백업해야합니다...
에어자켓 - Air Jacket for iPhone4 드디어 오늘 공구로 구매한 에어자켓(클리어블랙)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B급 범퍼를 쓰다가(뭐.. 정품범퍼도 신청했지만 -_-;) 제 Dock에는 거치하면서 충전&동기화가 안되서 불만이였다가 우연히 에어자켓을 알게된 이후로는 다른 케이스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클리어를 구매하려다가 검정색 아이폰이라 클리어 블랙으로 구입.. 실제 받아본 느낌은 ' 정말 슬림하다~! ' 더군요.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아이폰4와 완전 밀착되는게 정말 슬림 그 자체입니다. 또한 이전 에어자켓의 단점을 보안해 아이폰4용은 특수도료를 사용해서 흠집에 강하다고 합니다. 실제 장착하면 거의 쌩폰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좌/후면을 잘 감싸줍니다. 제가 Dock문제외에 에어자켓을 선택한 이유가 기존 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
동기화 완료. 연휴라 맘먹고 라디오헤드 전앨범.. 테그와 앨범아트등등 수정하고 동기화 완료. 뭔가 뿌듯한 느낌.. ^^;;
명동 - 향미 위치 :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11727524 요새 미쳤나봅니다. 얼마전까지 햄버거에 미쳐서 미친듯이 햄버거만 먹으러 다녔는데.. 요샌 중화요리에 필을 받아서 중화요리만 먹으러 다니게 되네요. -_-;; 오늘 다녀온 곳은 명동의 향미라는 곳인데, 여러 블로거들의 평으로는 나름 이 바닥(?)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이곳 소개야 인터넷에 널린듯이 많이 있어서 생략하고, 직접 가본 느낌으로는 '어랏.. 생각보다 작네?'라는 느낌이더군요. 뭐.. 여러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지만 미친듯이 먹어치울 수 있는 식탐 분노게이지가 최근들어 하락하는 추세라 간단하게 간자장(4,500원), 군만두(5,000원)을 주문..
영등포구청역 - 초원 양꼬치 위치 : 지하철 2호선 영등포 구청역 5번출구 (나가면 10미터 앞에 SK Telecom 대리점 2층 입니다.) 양고기는 파키스탄 현지식으로 먹어본뒤로 내인생에 더이상 양고기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짜다보니 국내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양꼬치집이 있다는 말에 急 양꼬치 번개가 결성되어 직장에서는 정말 극과극인 멀고도 먼 영등포구청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초원양꼬치의 실내는 아주 작은 방들로 나눠져 있는데.. 방에 들어가보면 벽에 이런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부담없는(?) 수준이에요. 일행들과 함께 양꼬치를 주문했는데 1인분에 10개를 주더군요. (전 양꼬치는 실물로 처음 봤어요 -_-;) 처음엔 에게 겨우 10개? 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면 꽤 배불러요 ㄷㄷㄷ 초벌구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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