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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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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애플워치에 숨겨진 6핀 포트를 통해 고속 충전 가능 9to5mac은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의 스트랩 부분에 숨겨진 6핀 포트를 통해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에 자기 유도 충전 기술을 적용하여 205㎃h 배터리를 충전시 80%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100%는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6핀 포트를 사용시 월등히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포트는 애플워치에 소프트웨어를 넣거나 개발자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것으로, 애플워치의 스트랩 악세사리 제조사 리버즈 스트랩은 이 포트를 사용해 충전 가능한 스트랩을 249달러에 프리 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용 포트를 통해 단순히 고속충전뿐이 아닌 스마트폰의 보조배터리팩과 같이 외장형 배터리가 포함..
애플 - 애플워치 사용자중 일부 발진등 피부트러블 발생 애플이 최근 발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를 착용한 일부 유저들에게 발진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였습니다. 애플은 애플 공식 지원페이지를 통해 애플워치에 사용된 밴드의 특정 물질이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사용에 주의를 하여야한다는 경고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애플워치만이 아닌 일반 시계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참고로 2014년에는 핏빗(Fitbit)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핏빗포스(Fitbit Force)'의 유저중 약 1.7%에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 전량 리콜 처리하고 판매를 중단한 바 있으며, 애플워치의 경우 심각한 피부트러블이 발생시 애플워치의 밴드를 교체하거나 심할 경우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출처 : ispazia, PhoneArena
애플 - 애플워치, 손목에 문신이 있을 경우 심박센서 오작동 발생 CNN은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가 손목에 문신이 있을 경우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와 알림 기능 등을 이용시 오류가 발생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 뒷면은 심박측정을 위해 심박센서가 초록색 적외선 빛을 쏴 혈액 흐름을 체크하는데, 문신의 색깔이 이를 방해해 센서에 장애가 일으킨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웹사이트의 고객지원 페이지를 통하여 애플 워치의 심장박동 센서에 잠재적 영향이 있음을 인정했으며, 아직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제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애플워치는 전화가 울리면 손목을 두드리는 느낌을 구현하는 팁택엔진에서도 문제가 생겼으며, 이는 중국측 부품의 문제로 밝혀진 상태입니다. 출처 : CNN, MacRumors
애플 - 애플워치 국립전파연구원 인증 통과로 국내에도 곧 출시될듯 이미 미국을 포함한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등 9개 국가에 출시되었던 애플워치가 5월 8일부터 2차 출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출시국에는 21개국으로 확대되어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칼,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이 포함되어 있으며, 2차 출시 역시 1차 출시와 같이 온라인을 통해 선주문을 해야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IT매체들이 추정한 2차 출시국에는 우리나라가 포함되지 않았으나 3월 24일 전파인증을 통과하여, 빠르면 2차 출시 또는 2.5차에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 기자..
iFixit - 애플워치 분해, 205mAh 배터리 및 S1 프로세서 탑재 IT기기 분해 전문 사이트인 아이핏스잇(iFixit)은 애플워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애플워치'의 분해기를 공개하였습니다. 분해된 기기는 애플워치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애플워치 스포츠(38mm)'로 분해시 케이스에서 디스플레이를 분해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으며, 디스플레이 분해하면 탭틱 엔진(Taptic Engine)과 디지털 크라운(용두)이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탭틱 엔진은 새로운 메시지가 오면 손목을 두드려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며, 디지털 크라운은 회전형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타 스마트워치가 두손가락으로 조작하는 핀치투줌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디지털 크라운으로 더욱 쉽게 콘텐츠 확대나 축소 및 선택 등에 쓰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의 배터리는 3.8V ..
애플 - 3000여개의 앱을 포함한 '애플워치 앱스토어' 런칭 애플은 자사의 웨어러블디바이스 '애플워치'를 위해 3000여개의 앱들이 등록되어 있는 '애플워치 앱스토어'를 런칭하였습니다. 애플워치는 발표당시 플립보드, 에버노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뉴욕타임스 등 30여개의 '워치키트' 지원 앱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앱스토어 오픈으로 인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앱을 직접 설치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오픈하기전 '워치 키트'를 통해 개발자에게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으며, 개발자들에게는 미리 애플워치를 배송하는등 애플워치의 특성에 맞춘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었습니다. 이는 아이폰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에 비해 월등히 많은 앱을 보유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점유율에서 앞섰던 것과 같으며..
애플 - 미국에서만 100만대 가량 예약 판매된 것으로 추정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의 돌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애플워치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9개국에서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애플이 할당한 첫 예약 물량이 하루 만에 품절되었으며, 중국에서는 한 대당 2000만원이 넘는 최고가 모델이 1시간도 안 돼 매진됐고, 미국에서는 예약 접수 6시간 만에 전 모델이 매진되었습니다. CCS Insight는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을 2,000만대로 전망하기도 해, 최근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 전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로 애플은 아직까지 첫주의 공식 판매량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Gmail 쇼핑 트레킹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Slice..
애플 - 애플워치에 사용된 사파이어 글래스 강도 테스트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애플워치'에 사용된 사파이어글래스의 강도를 테스트하는 영상이 영국의 아이폰 수리업체인 iPhonefixed.uk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iPhonefixed.uk는 테스트를 위해 애플워치의 사파이어글래스를 벽과 동전, 열쇠, 사포 뿐만이 아니라 망치 및 전동드릴을 통해 흠집을 내려고 했지만,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흡짐이 생기지 않아 일반 유리에 비해 강한 경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 카메라렌즈 및 터치ID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사파이어글래스는 제조비용이 일반 유리보다 고가이지만 다이아몬드(모스경도 10) 다음으로 강한 모스경도 9로 스마트 기기용으로 제조하기 위해서는 유리 사파이어 시트를 여러번 녹여 표면에 사파이어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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