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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편의점에서도 접할만큼 유명해진 틈새라면의 대표 메뉴 '빨계떡'
명동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미국에까지 체인점을 보유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신천에 갔다가 매운 빨계떡에 속풀이도(-_-) 할겸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에 가면 우선 먹는 즐거움보다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띄죠. ^^;





메뉴판입니다. 역시나 가장 유명하고, 제 입맛에도 제일 좋았던 빨계떡을 주문했습니다.
선불제라 주문과 동시에 계산을 하고, 그동안 셀프서비스인 당나라 파인애플(단무지)와 물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



빨계떡.. 약간 매콤한 맛에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맛이..
해장엔(-_ -; 오늘 제 상태에선) 최곱니다.

물론 매운걸로는 사오정 짬뽕(우웨.. 이건 불닭 * 200배 농축한 사람이 먹을 수 없을만큼의 매움)이 최고지만, 빨계떡의 매움은 적당히 얼큰하게 시원한 매움인 것 같습니다.



틈새라면의 빨계떡은..

1. 비오는 날.. 우산을 맞으며, 걸어가는 사람을 보며 먹기에 좋습니다.
2. 나른한 봄 얼큰한 국물에 정신 번쩍들어 좋습니다.
3. 뜨거운 여름 이열치열로 좋습니다.
4. 가을, 겨울 쌀쌀한 바람을 피해 속을 든든히 하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웬만해서는 좋네요 ㅎㅎ



가끔 라면이 땡기는 날..
빨계떡.. 어떻습니까? ㅎㅎ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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