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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 건대점 - 오삼콩불 퇴근후 건대에 위치한 콩불을 다녀왔습니다. (밸런스 버거를 가려고 했는데, 낮에 트위스터를 먹어 저녁엔 고기+밥으로 급 변경) 건대점은 우마이도 건물 지층에 있어 찾기는 쉬웠습니다. 들어서는 순간까지도 우마이도와 콩불사이에서 갈등을 ㅜ.ㅜ (우마이도 라멘 진짜 최고) 오천원으로 즐기는 행복만찬이라는 이름답게 가격은 저렴합니다. 콩불 or 오삼콩불이 주력메뉴이고, 두가지 차이는 오징어가 들어간 것 외에 소스가 조금 틀리다고 하네요(콩불이 더 매운 소스) 오삼콩불 2인분을 주문.. 오징어와 삼겹살, 콩나물등이 잘 섞여 나왔습니다. 더불어 반찬 3종(깍두기, 피클, 단무지)과 밥, 미역국도 등장.. 적당히 익어가면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자르고, 양념과 잘 어울릴만큼 지나면 바로 시식!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였습니..
오랜만에 펜탁스 ^^; 몇달만에 5만원짜리 수동렌즈를 들고 한 컷.. 한동안 LCD보고 편하게 촬영하다 파인더 볼려니 또 색다르네요. ^^
인천 차이나타운 '자금성 - 사천짜장', 신포닭강정 인천 차이나타운에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 라는 생각으로 차이나타운 - 월미도 - 신포시장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월미도와 신포 모두 차로 5분이내의 가까운 거리라 코스로 정하기 좋았어요 ^^) 먼저 간 곳은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차이나 타운에 있는 자금성을 방문.. 주말은 차없는 거리라서 차이나타운 입구 공영주차장(1시간에 1200원였던걸로 기억을 -_-)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갔습니다. 몇해전에 왔을때는 늦은 시간이라 다들 문을 닫았었는데, 낮에오니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자리에 앉아 예전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먹었다던 '사천짜장'을 주문..(대부분 이걸 드시더군요 ㅎㅎ) 조금 모자란듯한 면과 많은듯한 짜장이 같이 나왔습니다. 사천짜장의 첫느낌은 " 간짜장처럼 진했으면 좋았을텐데.. "..
연꽃.. 항상 그렇듯이 NX10 + 30 F2.. 더운 여름에 이른 연꽃
광각 + 좋은 삼각대가 필요한 사진 렌즈는 화각도 좁아 밑에서부터 위까지 다 나오지도 않고, 손은 떨림이 심해 ISO를 높여야만 되고.. 하필이면 날도 안좋아 배경이 깔끔하지도 않은 N타워... 로또되면 사야할 구매목록에 16미리 렌즈와 카본 삼각대, 무선 릴리즈 추가.. ㅜ.ㅜ
왈츠 & 닥터만(Walts & Dr. Mahn) 커피박물관 (양수리)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양평 종합촬영소 맞은편에 있는 커피 박물관을 재방문 하게 되어 기존의 포스팅을 업데이트합니다. ^^ 왈츠와 닥터만은 총 3층의 건물로 1층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2층은 커피박물관, 3층은 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은 박물관 입구 벤에서 티켓을 구입후 입장가능한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오후 5시까지만 입장(6시까지 관람) 가능 티켓을 확인한뒤 신분증을 맡기면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이후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전세계에서 하루에 마시는 16억잔중 일부를 책임(!)지게 된 제가 두번째에선 지난번에는 잘 모르고 넘어갔던 여러가지 설명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커피에 대한 지식을 약간이나마 더 쌓게 되었..
11.05.28 들국화.. 11.05.28.. 길을 걷다가 만난 들국화..
미사리 - 망향비빔국수 초여름날씨에 가까운 주말.. 더위에 지친 입맛을 구원투수로 미사리의 망향비빔국수로 정하고, 오랜만에 차를 몰고 집에서 가까운 미사리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식사시간대와 겹쳐서 20여분정도를 기다려 비빔국수와 손만두를 주문했는데, 이 곳은 선불제로 미리 주문 및 결제를 하고 자리를 배정받는 시스템입니다. * 참고로 이 곳의 메뉴는 비빔국수(보통 / 곱배기 / 왕곱배기 : 5,000 / 6,000 / 8,000원), 아기국수(2,000원), 손만두(3,000원)과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육수를 한잔마시고, 유일한 반찬인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는 김치도 한 컷.. 약간의 기다림후에 나온 비빔국수와 손만두입니다. 손만두는 어린아이 주먹만한 크기의 만두가 4개 있었으며, 사이드로 먹기에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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