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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MISS - Marshmallow 사무실에 어느날 등장한 코코아에 중독(ㅠ.ㅠ)되어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에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코코아를 보고 광속 클릭 -> 결제;;; 오늘 도착한 SWISS MISS - Marshmallow.. 슈퍼 패밀리 사이즈라 굉장히 큽니다. ㄷㄷ (혼자 다 마셔야하는데;;;) 코코아속에 마시멜로우가 있어서 매우매우 달아요. 우유에 타마셔도, 그냥 물을 이용해도 맛있는 코코아.. 칼로리는 대박일듯한데.. 겨울엔 워낙 살빠지는 체질이라 ㅋㅋㅋ
@부산여행 : 부산 당일치기 여행! Part II http://say2you.tistory.com/505 에 이어.. 부산에는 서울에는 없는 지하철 1일 프리패스가 있습니다. 3,500원으로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지하철 당일권을 구입해서 대연역으로 이동~ 10시경.. 하루를 일찍 시작해서 배가 고파져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돼지국밥집중 하나인 쌍둥이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역시 돼지국밥은 이 곳이 최고!!! 그런데 10시면 이게 브...브런치.. ㄷㄷㄷ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511 그런뒤 부산에서 볼 곳을 정하던중 1순위로 정한 감천2동 문화마을을 탐험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506 오후쯤에야 문화마을이 있는 토성역에서 한정거장거리의 자갈치로 이동. 여전히 사람많고, 복잡하고..
@부산여행 : 부산 당일치기 여행! Part I 겨울만 되면 바다를 보러 가는데, 항상 가던 속초코스가 조금 지겨워(?)져서 오랜만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계획하고, 저와 같은 부류(?)의 부산 출신 사람들에게 코스에 대해 물어봤는데.. 다들 서울에 올라온지 오래되서인지 해운대, 광안리.. 이런 곳외엔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런저런 조언과 부산 전자 지도(http://bstour.visitkorea.or.kr/Scripts/Map/SearchMap.aspx)를 보면서 가보고 싶은 몇몇군데를 선택해보니 해안쪽이 많더군요. -_-ㅋ 그래서 예상 경로를 해운대 - 송정해수욕장 - (시간이 되면 용궁사) - 바다 산책 - 대연동 - 감천동 - 자갈치&남포동 - 해운대(벡스코,동백공원) - (시간이 되면 금련산 봉수대) - 부산역으로 잡았습..
해운대 - 원조할매국밥 아.. 심야버스를 타고 해운대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간 곳을 소개합니다. (원래 5:30분 예정이였는데, 길이 안막혀서인지 5시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출출하기도 해서 24시간 하는 곳을 폰으로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이곳이 영화도 촬영한 장소이고, 국밥골목내에서도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손님도 새벽 5시인데 은근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선지국밥을 주문.. 정말 간단하게 주문해서인지.. 간단하게 쟁반에 국밥,반찬이 한번에 나오네요. 미리 푹 끓여져나와 콩나물의 아삭함이 없어서 조금 아쉽..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 모두 맛있게 먹던데.. 제가 먹기엔 뒷맛에서 느끼함이 느껴졌습니다.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 다만 24시간 영업을 해서 저처럼 새벽에 춥고 배고플때 갈 곳을 찾는 사람에겐..
대연동 - 쌍둥이 돼지국밥 이번에 소개할 곳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유명한 쌍둥이 돼지국밥입니다. (덕분에 식사시간보다 일찍갔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메뉴는 단촐.. 주 메뉴는 돼지국밥과 수육백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육백반을 추천하지만, 전 그냥 간단하게(?) 돼지국밥.. - 큰차이는 없고.. 수육백반이 수육이 별도로 나와 양이 더 푸짐해요. 외지인(?)들은 돼지국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질지 모르나.. 전 그냥.. 예전에 비해 고기가 좀 줄었구나.. 라는 생각뿐 ㅋㅋ 그래도 서울에서 이런 돼지국밥은 먹기 힘들더군요. (제가 못찾는건지? 진짜 없는건지... ㅜ.ㅜ) 순대국밥이 있긴해도,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은 완전 틀린 음식이니.. 가끔 부산 내려갈때외엔 먹기 힘들다는게 안타까워요. 돼지국밥에 정구지(부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
남포동 할매가야밀면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중 하나가 밀면이죠. 밀면하면 유명한 여러군데가 있고, 개인적으로 개금동으로 갈려고 했지만.. 당일치기로 간 부산이라 경로상의 문제로 이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도 유명합니다. ㅋㅋ) 전 비빔면, 밀면, 만두중 전 비빔면을 주문.. (나름 부산사람인데 비빔면외엔 그다지 입맛에 안맞더군요 -_-ㅋ) 밀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음식이라 화려하게 꾸며지게 나오거나 하지는 않지만, 기본기는 지키는 탄탄한(?) 구성으로 나옵니다. 회와 계란, 오이 및 무와 면, 양념.. 밀면이라고 별로 특별한 것은 없죠? (냉면이나 밀면이나 면의 차이만 나지 그다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슥삭 비벼서 후루룩! 냉면의 탄력적인 면발과 차별되는 밀면의 부드러운 면발이..
남포동 21세기 불티나 호떡! 남포동에 가면 꼭 먹어야할 간식거리중 하나인 불티나 호떡입니다. (라고 누군가 추천을 해주셨습는데, 먹어본 이후로는 저도 다른 분께 추천해줄 듯 한 간식거리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준 도우미(영미양, 수진씨)들의 도움으로 한번에 찾았는데, 초행이신 여행객들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이 곳은 남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창선삼거리쪽으로 오시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대각사 앞쪽에 있더라구요) 62번 노점인 이곳은 멀리서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줄을 선 사람들과 쉴새없이 호떡을 굽는 분들사이에 일단 줄부터 서고 호떡의 모습을 촬영.. 마가린에 거의 튀기듯이 호떡을 굽고 있는 모습니다. (마가린이 트랜스지방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데.. 여러개 먹지 않은 이상 상관없겠죠? -_-ㅋ) 보기엔 엄청나게 느..
감천2동 문화마을 - 미로미로 프로젝트 감천2동 문화마을(태극마을) : http://cafe.naver.com/gamcheon2 감정초등학교는 지하철 1호선 토성동역에서 6번출구인 부산대병원방면으로 나와 택시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걸어가기엔 언덕이라 힘들고, 감천2동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까지 택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습니다.)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 바로 반대편으로 문화마을 입구가 있는데.. 마추피추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미로미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장소를 가르키는 이정표로 처음 오신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길을 몰라도 이렇게 이정표만 따라가면 전시관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이정표를 따라 돌다보면 전시관 및 설치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등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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