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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지하철 2호선 영등포 구청역 5번출구 (나가면 10미터 앞에 SK Telecom 대리점 2층 입니다.)
양고기는 파키스탄 현지식으로 먹어본뒤로 내인생에 더이상 양고기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짜다보니 국내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양꼬치집이 있다는 말에 急 양꼬치 번개가 결성되어 직장에서는 정말 극과극인 멀고도 먼 영등포구청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전 양꼬치는 실물로 처음 봤어요 -_-;)
처음엔 에게 겨우 10개? 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면 꽤 배불러요 ㄷㄷㄷ
일행들은 여러군데에서 먹었지만, 이곳이 최고의 양꼬치라고 찬사를 하는 '초원양꼬치'
양고기에 대한 악몽과 같은 기억이 있던 저에게도 꽤 먹을만한 곳이였습니다. ㅋ
양고기는 파키스탄 현지식으로 먹어본뒤로 내인생에 더이상 양고기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짜다보니 국내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양꼬치집이 있다는 말에 急 양꼬치 번개가 결성되어 직장에서는 정말 극과극인 멀고도 먼 영등포구청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초원양꼬치의 실내는 아주 작은 방들로 나눠져 있는데.. 방에 들어가보면 벽에 이런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부담없는(?) 수준이에요.
일행들과 함께 양꼬치를 주문했는데 1인분에 10개를 주더군요.
(전 양꼬치는 실물로 처음 봤어요 -_-;)
처음엔 에게 겨우 10개? 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면 꽤 배불러요 ㄷㄷㄷ
초벌구이된 양꼬치를 화로위에 돌려가며 잘 익힌다음에 시쓰란이라는 라면 스프같은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현지식 양고기(우웨;;ㄱ)처럼 소화하기 힘든 맛이 아닌 꽤 괜찮았습니다.
새콤한 숙주나물 무침도 같이 먹어주면 느끼한 맛을 중화(?)시킬 수 있답니다.
하지만 최고의 마무리는 깔끔하게 온면으로.!!
일행들은 여러군데에서 먹었지만, 이곳이 최고의 양꼬치라고 찬사를 하는 '초원양꼬치'
양고기에 대한 악몽과 같은 기억이 있던 저에게도 꽤 먹을만한 곳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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