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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네이트온으로 날라온 강북미녀 정모씨의 링크 하나 때문에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실수로 삭제해서 ㅠ.ㅠ
일단 양의 압박이 심합니다. 또한 해물의 종류도 다양하구요. 큼직큼직한 해물들이 나오니 일단 소주에 손부터 먼저 가더군요. ㅋㅋ
쫄깃한 식감이 입안을 즐겁해 해주는게 얼마전 TV에서 관자 먹는 모습을 보고 어떤 맛이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네요.
갯벌의 진주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에 간 곳중 최고였습니다.
맛과 양, 그리고 쿨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했는데, 왜 지금까지 이곳을 몰랐을까? 라는 생각까지 ㅋㅋ
추운날 소주한잔 생각날때 이 곳을 자주 찾게 될 듯 합니다.
P.S.
신림동에도 갯벌의 진주가 있는데, 물어보니 이름만 같을뿐 다른 곳이라고 합니다.
P.S. II
다른 리뷰(같이 간 퍼플덕님~!) 블로그 ㅋ
강남에 있는 갯벌의 진주는 본점 1호, 본점 2호로 나뉘어져 있고, 특이하게 1호점에는 조개구이전문, 2호점에는 찜이 전문입니다. (처음에 1호점에 갔다가 찜이 안되서 2호점으로 이동..)
영업시간이 저녁 5시부터 새벽 7시까지인데.. 5시에 도착하니 벌써 테이블에서 오픈을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풀!!! (2호점이 150석이라는데, 순간 풀 ㄷㄷㄷ)
오픈과 동시에 주문을 받는데.. 메뉴는 간단합니다. 1-2인용, 3-4인용.. 요렇게만 구분..
드디어 나온 찜!!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실수로 삭제해서 ㅠ.ㅠ
일단 양의 압박이 심합니다. 또한 해물의 종류도 다양하구요. 큼직큼직한 해물들이 나오니 일단 소주에 손부터 먼저 가더군요. ㅋㅋ
참고로 키조개 관자를 제일 먼저 드세요. ^^;
쫄깃한 식감이 입안을 즐겁해 해주는게 얼마전 TV에서 관자 먹는 모습을 보고 어떤 맛이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네요.
해물들을 먹고난 저 시원한(?) 국물도 진짜 진국..
갯벌의 진주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에 간 곳중 최고였습니다.
맛과 양, 그리고 쿨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했는데, 왜 지금까지 이곳을 몰랐을까? 라는 생각까지 ㅋㅋ
추운날 소주한잔 생각날때 이 곳을 자주 찾게 될 듯 합니다.
P.S.
신림동에도 갯벌의 진주가 있는데, 물어보니 이름만 같을뿐 다른 곳이라고 합니다.
P.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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