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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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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강남면옥 - 물냉면 & 비빔냉면 종로에 책을 보러 나갔다가 너무 더워 '무조건 냉면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나마 가까운 강남면옥을 찾았습니다. 식사시간때가 아니였음에도 모두들 저와 비슷한 생각이였는지 냉면집안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주저없이 냉면들을 주문.. 종류에 상관없이 8,000원 균일가더군요. (후아.. 냉면도 이제 비싼 음식이였군요 ㅠ.ㅠ) 주문후 정말 빠른속도로 나온 비빔냉면입니다. 함흥냉면 전문이라고 해서 고민없이 주문한 냉면인데, 비주얼은 뭔가 물빠진 양념색(?);;; 바로 해체하여 먹어봤는데.. 제가 더위를 먹어서 입맛이 없었던 걸까요? 차라리 종로5가에 함흥 곰보냉면(http://v.daum.net/link/29128665)으로 갈껄이라는 생각뿐.. 물론 무난한 수준의 냉면이였지만, 한정거장 거리에 워낙 뛰어난(?) 냉..
도시락 리뷰 9탄 : CU 모둠 튀김 도시락 한국 패밀리마트가 일본과 라이센스 계약 종료로 CU로 변경되었다는 알바생의 친절한 설명을 듣는 사이 마지막 한개 남은 모둠 튀김 도시락입니다. (원래는 불고기 도시락을 먹고 싶었을뿐이고 -_ㅠ) 대부분 CU(구 패밀리마트) 도시락이 그렇듯이 (주)청미에서 제조한 이 도시락은 생선까스, 왕새우튀김, 계란찜(?), 볶음김치, 너비아니, 콘샐러드, 진미채, 게맛살등 많은 종류의 반찬이 들어가있지만 가격은 3,000원으로 적당하더군요. 깔끔한 구성.. 튀김의 느끼함을 진매채와 볶음김치로 커버해주는 적절한 구성이에요. 시계방향으로 모둠 튀김소스, 진미채, 콘샐러드, 모둠튀김(너비아니, 새우튀김, 생선까스, 계란찜같은거, 게맛살), 볶음김치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고 출근길에 도시락을 사오는데.. 먹을..
우연히 들렀던 중국요리 맛집 '씽차이' - 짜장면 & 볶음밥 교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허름해보이는 중국집인데 차들이 많이 있어서 '저긴 뭐하는 곳인데 사람이 많지?'라는 생각에 들어가본 씽차이입니다. 자주 안가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들어간 곳인데 유명한 곳인지 끊임없이 사람들로 가득하고, 겉보기와 달리 꽤 정갈한 느낌이였습니다. - 입구엔 주방장들 사진이 걸려있는데, 모두 중국분들이신가봐요 -_-ㅋ - 양파, 단무지, 짜사이와 시원한 쟈스민차가 나왔으며, 뭘 먹을까 고민하다 짜장면과 삼선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신속함이 생명인 중국요리답게 후다닥 나온 짜장면입니다. 수타면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동네 중국집에서와는 달리 윤기가 자르르하고, 재료도 큼지막하게 썰려져 있는게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 물론 맛도 대 만족 - 같이 주문한 삼선볶음밥은 무난한(특별..
도시락 리뷰 8탄 : 바이더웨이 '광양 불고기 도시락' 도시락 리뷰 8탄은 바이더웨이 판매 / 롯데후레쉬델리카(주) 제조인 광양불고기 도시락(3,000원)입니다. 392g에 국산 쌀과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이 도시락은 제가 구매할 당시엔 아이시스 8.0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전자렌지 1분 40초에 국물없이 깔끔한 광양식 불고기라는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 겉 보기엔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 구입한 도시락이에요. 기본 구성은 김치볶음과 무말랭이, 광양불고기 및 계란찜이 있으며, 가장 중심이 되는 반찬은 역시나 불고기와 계란찜이였습니다. ^^; 다만 불고기가 광양식이라는데 일반 불고기 도시락에 있는 것과 차별화된 점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불고기와 계란찜만으로는 부족한 2%를 볶은 김치와 무말랭이로 잘 채워져 균형감이 잘 맞았습니다. 특히 김치볶음..
맥도날드 - 맥모닝 : 소세지 에그 맥머핀 총 162g / 385kcal로 아침 한끼로 든든한 '소세지 에그 맥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치즈와 소세지 패티, 계란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져 있는 맥모닝 상품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일반 햄버거보다 작다고 느껴지는 사이즈에 치즈, 계란후라이, 소세지 패티가 들어있답니다. 씹을때 입안에서 쫄깃함이 느껴지는 식감의 잉글리쉬 맥 머핀위에 먹기좋게 녹아붙은 치즈, 계란후라이와 소세지같이 않아보이는 패티인데, 처음엔 야채가 없어서 허전했지만 생각해보니 아침에 가볍게 먹기엔 야채가 없는게 오히려 좋다고 느껴지더군요. 따뜻할때 먹어야 제대로인 맥머핀.. 적당히 간이 잘 배여 커피(또는 오렌지 쥬스)와 먹기엔 안성맞춤인 제품이였습니다. (가끔 아침대용으로 먹기에 좋은듯)
다시 찾은 즉석떡볶이 최강자 - 멍텅구리 '즉떡 + 라면,순대사리' 이전 포스트 : http://v.daum.net/link/14346809 오래간만에 멍텅구리를 찾았습니다. 더운날이라 땀을 뻘뻘흘리며 먹게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에어컨 앞자리를 득(?) 이번에도 떡볶이 1인분에 라면사리를 주문하고, 스페셜하게 순대사리도 추가;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익어가는 떡볶이를 촬영해봤어요. ㅎㅎ 드디어 시식!! 떡볶이를 오래 끓여 양념이 충분히 배인 다음 먹으니 역시나 즉석떡볶이는 이 곳이 최고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다만, 순대사리는 '역시 즉떡엔 라면사링롸 야끼만두다!'라는 고정관념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_-; 그다지 특색이 없는 그냥 순대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면들을 먹고나서는.. 치즈 두장을 넣고, 부드럽게 마무리~~ 다른 즉떡보다 매..
귀여운 도자기 인형에 담긴 맛있는 도시락 - 홍대 오벤또(Obento) 오랜만에 홍대를 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일본식 돈부리 전문점 '오벤또' 홍대점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도시락에 담긴 요리'라는 간판 타이틀보다 귀여운 돈부리 용기로 더 알려진 곳인데.. 실내로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벽에 잔뜩 붙어 있는 메모지들을 보니 돈부리 전문점보다는 카페 느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메뉴판에 각종 콤보류에 대한 설명이 있더군요. 리뷰를 위해 홈페이지(http://www.obento.co.kr)에서 가져온 것을 참고삼아 설명하면 기본 돈부리에 기호에 따라 콤보A(샐러드), 콤보B(튀김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새우튀김도시락과 연어도시락(콤보 Tall)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본 반찬인 단무지, 깍두기와 벽에 안내문구를 촬영.. 식사양이 부..
도시락 리뷰 7탄 : 한솥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 오늘 점심은 한솥 도시락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인 '도련님 도시락(3,200원)'을 받았습니다. 핑크빛 도시락을 열어보면 치킨, 오징어까스, 함박스테이크와 김치, 단무지, 무생채가 밥과 함께 가지런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과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조금 더 괜찮다라는 느낌? 메인(?) 반찬 3총사입니다. 1Cm 정도 적당한 두께에 함박, 치킨, 오징어튀김 3총사는 동봉된 양식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되는데 밥에 비해 조금 양이 많아서(반대로 밥이 부족한?) 밥을 곱배기로 먹어도 될 정도 였습니다. 튀김종류만 먹기엔 느끼함이 있어 상호보완적인 3종류 반찬인 김치, 단무지, 무생채입니다. 도련님 도시락은 한솥에서도 단체도시락으로 꽤 많이 팔리는 제품인데 아무래도 가장 무난한 구성이라 그런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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