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거리

(430)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그곳.. 다시 가고 싶은 커피 전문점 및 박물관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도 분위기와 향, 맛으로 유난히 기억에 남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 카페가 저에겐 '테라로사, 클럽 에스프레소, 앤트러사이트, 빈어스', 커피첼리와 '왈츠앤닥터만 커피박물관' 이며, 당시 올렸던 글을 링크합니다. □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직접 커피를 볶고, 늘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 중독자들의 공간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 http://v.daum.net/link/16491622?CT=WIDGET □ 푸른 동해바다를 품에 안은 경포대 커피 거리의 '테라로사' 바다처럼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http://v.daum.net/link/26415293?CT=WIDGET □ 무한도전을 통해 알게된 합정동의 커피공장 '앤트러사이트' 편안한 휴식과 여러..
비슷하지만 다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Vs 핫크리스피 버거 이전에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먹어본뒤 '어랏 이건 맥도날드 상하이????'라는 생각에 드디어 둘다 구매하여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이고, 오른족이 핫크리스피 버거인데.. 외형상으로는 핫크리스피의 치킨 필레가 붉은색이 강해보입니다. 성분상으로는 비슷비슷(?)하고 상하이가 중량에 비해 열량은 더 높네요. (공기밥 두그릇 이상!!!)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닭가슴살위에 양상추, 토마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 필레가 주 재료이며, 핫크리스피 버거는 토마토와 레타스등의 야채와 하바네로향이 가미된 가슴살로 만든 치킨 필레로 만들어졌습니다. 단면으로 자른 모양으로는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의 치킨 필레가 더 두툼해보이죠.. 맛은 핫크리스피 버거답게 아..
숙대입구 - 하마하우스(하마 Food) '돈오순, 만두비빔냉면'. 돈오순과 쫄순이로 유명한 숙명여대앞에 하마하우스(숙대입구 - 신한은행 맞은편 지하1층)를 다녀왔습니다. ^^ 와플하우스(http://say2you.tistory.com/745)를 가려다가 너무 배가 고파 들어간 하마하우스인데요.. 다양한 메뉴 조합으로 뭘 먹어야할지 고민되게 만드는 메뉴판입니다. ㅠ.ㅠ 고민하다 돈오순(돈까스 + 오무라이스 + 순두부)와 만두비빔냉면을 선택 돈오순입니다. ^^;; 돈까스와 오무라이스가 나란히.. 그리고 작은 뚝배기(공기밥 사이즈)에 담겨진 순두부.. (진짜 맛있네요 ㄷㄷㄷ) 가격대비 맛과 양등 대 만족입니다. 돈까스와 오무라이스에 순두부 조합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먹어보니 진짜 적절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적당히 느끼한 속을 매콤한 순두부찌개로 개운하게~~ 이건 그냥 분..
숙대입구 - 와플하우스 '딸기빙수 & 와플' 5년만에 다시 숙대입구에 있는 와플하우스의 딸기빙수와 와플을 먹고 왔습니다. ^^; (이전 포스팅 : http://say2you.tistory.com/319) 그동안 달라진 점은 빙수의 가격이 5,000원 / 와플의 가격이 2,000원으로 올랐다는 점과 내부 인테리어정도??(같나??) 이전 포스트에서 말한대로 와플하우스는 국내에서 과일빙수 붐을 일으킨 거의 원조격인 곳 입니다. 근처에서는 오래전부터 와플하우스라고 하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그래서 위치를 모를때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 '와플하우스가 어디있나요?'라고 물어보면 알려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척 더운 날이였는데, 달콤한 딸기에 시원한 얼음이 어울어져 슥샥슥샥..스샤샥.. 시원하고 달고 맛있다라는 것외엔 다..
강남구청역 - 매운 돈까스 강남구청 방향에 일(?) 때문에 갔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들렀던 매콤 돈까스를 소개합니다. 한번 오면 단골이 되고, 매콤 돈까스와 칡냉면, 해물 누룽지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이중 돈까스와 냉면은 매운 정도를 조절 가능해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더군요. 전 매콤 돈가스(7,000원)과 칡냉면(6,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잠시 기다리니 예전 경향식 집에서 먹던 그 스프가 등장 ^^;;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있네요. ㅎㅎ 주문한 음식중 먼저 나온 칡냉면입니다. 인스턴트 냉면이 아닌 직접 육수와 다대기를 만들었다는데.. 시원하면서 달콤한 육수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매콤 돈까스!! 매운걸 좋아하지만, 이번엔 그냥 매콤한(제일 순한) 맛으로 선택했어요. 일본식 돈까스의 두께에 매콤한 소스가 합..
죠스 떡볶이 - '매운 떡볶이 & 유부 주머니' 출출한 저녁 시간.. 배고픔을 달래줄 죠스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먹은 메뉴는 New가 붙은 유부 주머니와 매운 떡볶이에요. ㅎㅎ 매운 떡볶이는 쫀득한 떡에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울어진 떡볶이인데, 고추장이 아닌 고추가루로 맛을 내 텁텁한 느낌을 없애 깔끔한 뒷 맛이 괜찮았습니다. (전 죠스떡볶이 지나만 가봤지.. 처음 사먹어봤어요 ㅋㅋ) 다만 일반적인 떡볶이보다는 조금 매워서 튀김이나 오뎅같은 메뉴와 함께 하는걸 추천.. 그리고 신 메뉴인 유부 주머니는 3개의 유부 주머니와 오뎅 1개가 들어있는데, 오뎅 국물에 당면을 품은 유부가 괜찮은 맛을 내더군요. 개인적으로 시장에서 파는 그런 맛을 좋아하긴하지만, 프랜차이즈의 깔끔한 맛도 나쁘지는 않네요.. 다만 가격대비 양이 ㅠ.ㅠ
도시락 리뷰 1탄 : 패밀리마트 '소불고기 도시락'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도시락 리뷰 1탄인 패밀리마트 '소불고기 도시락'입니다. (요즘 밖에서 밥먹기가 무서울 정도로 식대가 올라 어쩔 수 없이 가끔씩 도시락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ㅠ.ㅠ) 소불고기 도시락은 2,500원 (360g)으로, (주) 청미에서 제조하고, 패밀리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36시간의 유통기한에 주요 원산지로 쌀(국산), 소고기(호주산)이며, 소불고기, 볶은 김치, 어묵 볶음의 3찬으로 구성되어진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꽤 고급형(?)이죠.. 밥은 찐밥같은 느낌에 성인 남성이 먹기엔 뭔가 약간 부족해서 작은 컵라면등을 추가하면 좋을만한 양입니다. 소불고기는 씹는 맛이 아쉽지만, 짜거나 싱겁지 않은 적당한 간이 되어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또한 밥이 햇반 작은 크기 정도라 반찬이 모자..
쿠팡 베니건스 스페셜 세트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 + 컨츄리 치킨 샐러드' 소셜커머스인 쿠팡을 통해 베니건스 스페셜 세트를 먹고 왔습니다. (역시나 고마우신 분을 통해 얻어먹고 온 것 입니다. ^^) 이번 티켓은 더블 찹 치즈 스테이크와 컨츄리 치킨 샐러드, 탄산음료 2잔이 나오는 2인 세트랍니다. 소셜 쿠폰을 보여주고.. 일단 빵으로 시작.. 예전에는 소셜 쿠폰 사용하기 뻘쭘했는데, 워낙 대중화가 되어 대부분 테이블에서 소셜 쿠폰으로 주문~~~ (메뉴가 같아요 ㅎㅎ) 식전빵을 먹다보니 어느새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에 상추와 콜비 치즈, 스모키 허니 디종 드레싱이 들어간 '컨츄리 치킨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보통은 케이쥰 치킨 샐러드라 하는데.. 베니건스에서는 케이쥰이 아닌 컨츄리군요. 달콤한 소스에 아삭한 야채등이 잘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단품으로..

반응형